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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기업,  스마트플라워 태양광발전 설치..외관미와 효율성 동시 추구

일본 대기업, 스마트플라워 태양광발전 설치..외관미와 효율성 동시 추구

일본 글로벌 무역회사인 고무노 이나키(GomunoInaki)가 나고야 본사에 '스마트플라워' 태양광발전시스템(PV)을 설치했다. 2일 외신에 따르면 고무노이나키는 UN의 지속가능개발 목표에 대한 지지를 알린다는 차원에서 스마트플라워 태양광을 설치했다.  스마트플라워는 외관적으로 아름다우면서도 효율과 혁신을 추구하는 태양광발전 시스템이다. 고무노 이나키의 키미야수 키무라 전무는 "본사에 스마트플라워를 설치하게 돼 기쁘다"면서 "매력적인 스마트플라워 설치는

by원정호
그린에너지
美 테라벳, 동물병원 건물 담는 리츠 출시...반려동물시장 성장세에 초점

美 테라벳, 동물병원 건물 담는 리츠 출시...반려동물시장 성장세에 초점

수의사 관련 부동산에 특화된 미국 테라벳 리얼에스테이트 솔루션(Terravet Real Estate Solutions, 이하 테라벳)이 반려동물 돌봄산업의 성장세에 초점을 맞춘 사모 리츠(부동산투자회사)를 출시했다. 테라벳은   새로운 동물병원 리츠 출시를 최근 발표했다.   이 리츠는 미 전역의 수백개에 이르는 대형 동물학습시설과 전문/응급 동물병원을 리츠자산 풀(Pool)에 담아 자산 가치를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불황기 부동산개발 잘하는 법.."리스크는 공유하고, 스몰딜 발굴하라"

불황기 부동산개발 잘하는 법.."리스크는 공유하고, 스몰딜 발굴하라"

금리 인상과  고물가 여파에 부동산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개발 시장도 불황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가 침체되더라도 공급이 제한된 탓에 토지비는 쉽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땅값은 그대로인데 건설공사비와 대출이자율이 한꺼번에 오르면서 디벨로퍼의 사업 환경이 좋지 못하다.  그렇다고 손을 놓고 있을 수 없는 법. 경기 둔화기에도 부동산 개발사업을 잘 할 수

by원정호
건설부동산
LNG프로젝트의 귀환

LNG프로젝트의 귀환

액화천연가스(LNG)가  글로벌 프로젝트 파이낸스(PF) 시장에서 다시 각광받고 있다.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감축에 따라 에너지 위기가 고조되는데다,  신재생 에너지를 통한 탄소 제로 움직임도 다소 느려졌기 때문이다. 1일 PFI와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만  230억달러에 이르는 LNG 프로젝트가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주로 미국에서 PF자금이 조달됐으며 추가적으로 호주에서도 파이낸싱이 이뤄졌다.

by원정호
그린에너지
무료 상반기 맥쿼리 도로 실적 살펴보니...인천대교·인천공항도로 `방긋' 우면산터널 `울상'

상반기 맥쿼리 도로 실적 살펴보니...인천대교·인천공항도로 `방긋' 우면산터널 `울상'

맥쿼리인프라 상반기 실적 발표 맥쿼리인프라 상반기 실적발표 자료 중 도로투자자산 실적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해외여행 침체 직격탄을 맞았던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와 인천대교의 상반기 통행량이 작년 상반기에 비해 두자릿수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우면산터널 통행량은 두자릿수 감소세를 보이며  전체적인 통행료 수입을 낮췄다.   30일 코스피 상장 펀드인 맥쿼리한국인프라(MKIF)가 공개한 2020년 상반기 실적

by원정호
인프라
GTX B노선 사업권 입찰, `대우건설-신한은행' 1강 분위기에 다른 금융사들 `할게 없네'

GTX B노선 사업권 입찰, `대우건설-신한은행' 1강 분위기에 다른 금융사들 `할게 없네'

이달 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민자 시설사업기본계획(RFP)가 고시된 가운데 물밑 사업 신청자로 `대우건설-신한은행'컨소시엄의  1강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이에 사업 참여를 기대했던 은행 등 금융사들은 막상 뚜껑이 열리자 싱거운 게임이 되는 것 아니냐며 아쉬워하고 있다.   29일  민자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현재 노선 설계와 함께 포스코건설 및 현대건설을 상대로

by원정호
인프라
증권사 부동산금융 여걸, 자산운용사 잇단 CEO행

증권사 부동산금융 여걸, 자산운용사 잇단 CEO행

증권사의 부동산금융 여걸들이 잇따라 자산운용사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자산운용업이 비교적 증권사보다 제약이 덜한데다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참여가 활발해지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비즈니스 승부를 걸어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최미혜 IBK투자증권 구조화금융본부장(상무, 사진)은 이달부터 신생 운용사인 FL자산운용사의 대표로 취임했다.  IBK증권 관계자는 "기존 운용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최 대표가 자신의 지분도 취득한 것으로

by원정호
파이낸스
무료 이지스네오밸류운용 복준호 새 대표.."젊은감성 빌딩 개발 및 투자로 차별화"

이지스네오밸류운용 복준호 새 대표.."젊은감성 빌딩 개발 및 투자로 차별화"

이지스자산운용의 개발투자부문을 이끌던 복준호 대표가  이달부터 자회사인 이지스네오밸류자산운용의 새 공동 대표를 맡았다.  복 대표는 앞서 선임된  이랜드그룹 개발 전문가 출신의 홍경일 투자부문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로 선임돼 회사의 경영 부문 대표를 맡는다. 복준호 대표는 27일 "이지스의 시니어매니징파트너(SMP)로서  자회사 성장의 임무를 받고 왔다"면서 "이지스운용과  좀 더 시너지를 창출해

by원정호
건설부동산
깐깐해진 부동산PF대출...은행들 "스프레드부터 미리 정하자"

깐깐해진 부동산PF대출...은행들 "스프레드부터 미리 정하자"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은행들의 대출 태도가 보수적으로 바뀌면서 시행사와의 금리 협상 때부터 스프레드(기준금리에 얹는 가산금리)를 미리 확정하려는 은행들이 최근 늘고 있다.  경기는 둔화되는 반면 기준금리는 계속 오르자 마진(이익) 수취를 확실히 하려는 은행들의 속내로 풀이된다. 27일 은행권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스타레이크시티 B3CC1블록 복합개발사업의 대주단 모집 과정에서  기준금리에 스프레드를

by원정호
파이낸스
산업은행 PF3실 `인력 이탈'에 몸살...증권사로 엑소더스

산업은행 PF3실 `인력 이탈'에 몸살...증권사로 엑소더스

산업은행 프로젝트금융(PF)본부 내 PF3실이 인력 이탈로 홍역을 앓고 있다.   지난해부터 1년 반 동안 이 부서에만 5명이 떠나 증권사로 이동한 것이다. 산은 측은 젊은 인재의 민간 금융회사 이동에 대해 아쉬워하면서도 이직을 방지할 만한 뚜렷한 해결책이  없어 답답해 하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2분기 들어 산은 PF3실 소속 2명의 직원이

by원정호
파이낸스
무료 부동산전문 운용사 PAG, `PAG리누어블스' 런칭...신재생사업 강화

부동산전문 운용사 PAG, `PAG리누어블스' 런칭...신재생사업 강화

아시아를 위주로 5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인  PAG는 최근 신재생 에너지 사업 진출을 위해 PAG리뉴어블스(Renewables) 을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100% 자회사인 PAG리뉴어블스는 아시아에서 재생 에너지 관련 개발, 건설, 운영 및 투자에 나선다.  PAG는 앞으로 몇 년간 이 플랫폼을 통해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PAG는

by원정호
그린에너지
땅값 금리 공사비 모두 뛰니 `PF혼합형 개발신탁' 각광

땅값 금리 공사비 모두 뛰니 `PF혼합형 개발신탁' 각광

" 부동산 개발사업을 위해 자금을 조달하려면 '(PF)혼합형 개발신탁'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요즘 부동산 금융업계가 관심을 갖는 자금조달 방법 중 하나가 PF혼합형 개발신탁이다.   단순히 `혼합형 개발신탁'이라고도 하고 `하이브리드형 개발신탁'이라고 부르는 이 상품은  `차입형 토지신탁'에다  토지비 일부를 시공사 자금과 증권사 PF자금으로 조달하는 것을 뜻한다.    차입형 토지신탁(개발신탁)에다 PF를 섞었다고 해서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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