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조달시장 경색기에 시나리오 플래닝
1월이 되면서 지난해 북(Book)을 닫었던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시장이 열렸습니다. 그러나 디벨로퍼들이 급하게 찾고 있는 브릿지론을 포함한 단기 자금의 조달이 만만치 않은 게 현실입니다. 대출기관들은 PF 취급 기준을 더욱 보수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PF가 잘될 때는 담보와 사업 인허가 상태를 주로 확인했지만 이제는 사업성이 현실적이며 안정적인지, 시공사가 믿을만한
건설과 디벨로퍼, 도시·부동산에 대한 콘텐츠입니다.
1월이 되면서 지난해 북(Book)을 닫었던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시장이 열렸습니다. 그러나 디벨로퍼들이 급하게 찾고 있는 브릿지론을 포함한 단기 자금의 조달이 만만치 않은 게 현실입니다. 대출기관들은 PF 취급 기준을 더욱 보수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PF가 잘될 때는 담보와 사업 인허가 상태를 주로 확인했지만 이제는 사업성이 현실적이며 안정적인지, 시공사가 믿을만한
금융위원회가 이번 주 5대 금융지주 부사장 및 6개 은행의 부행장과 각각 회의를 갖고 부동산금융 투자현황과 리스크 점검 회의를 갖는다. 명색은 리스크 관리 회의이지만 타이밍상 부동산PF 유동성공급 대책이 나올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1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5대 금융지주의 부사장급(부행장 포함) 임원을 대상으로 부동산PF 긴급 회의를 연다. 행사
지난해 초 서울 강남에 하이엔드급 오피스텔(공동주택 포함)을 내놔 분양에 성공한 A시행사는 요즘 중도금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전체 계약자의 80%에 이르는 세대가 중도금 연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행사와 입주 예정자가 체결한 분양계약서에 따르면 중도금 연체이자는 5%대다. 작년 초 분양 당시만 해도 금리 수준이 낮아 연체이자를 이
민간 사업자가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과 산업단지개발사업 지구에서 토지 보상을 미루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부동산 PF대출 길이 막히면서 토지 보상을 위한 사업자금을 끌어오지 못한 탓이다. 15일 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에 따르면 시행사가 사업비를 제때 확보하지 못하면서 토지보상 절차가 표류하는 개발사업지구가 늘고 있다. ‘파주 메디컬 클러스터 도시개발사업’은 지난해 11월 감정 평가를 완료한
김찬일 전 미래에셋대우(현 미래에셋증권) IB2부문 대표가 최근 자산운용사를 설립해 대표이사를 맡았다. 사명은 솔리드런자산운용. 부동산 전문 운용업의 오너 경영인으로서 자신의 이름과 전공을 살려 비즈니스 승부를 걸어보겠다는 의도다. 김찬일 솔리드런자산운용 대표김 대표는 13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경기 침체 여파에 부실화하는 부동산 자산이 적지 않다"면서 "우량하지만 단기적 어려움에 빠진
둔촌주공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사업과 관련,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00% 원리금을 보증하며 PF 해결사로 나섰다. 신한은행 등 5개 시중은행과 KB증권이 7500억원 자금을 공동으로 조달하며 조연 역할을 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둔촌주공조합과 PF대주단은 7500억원 규모의 본PF대출 약정을 오는 16일께 체결한다. 이어 오는 19일 자금을 인출해 만기 도래하는 7200억원 규모의 PF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
전문가들은 올해 물류자산 시장이 힘든 시기를 보낼 것으로 예상한다. 공급 과잉에 따른 매물 적체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성장 둔화세, 대출·투자기관의 유동성 부족 등 악재가 한꺼번에 겹쳤기 때문이다. 특히 과거 저금리 시대에 3,4%대 낮은 캡레이트(투자수익률)를 적용해 선(先)매입 확약(준공 조건부 매입)한 기관들이 준공에 맞춰
지난해 조기 북 클로징(장부 마감)을 단행했던 금융권이 새해 들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투자시장 문을 열었다. 그러나 부동산경기 침체와 금융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해 아직은 관망하는 분위기가 짙다. 사업성이나 건설사 등급이 우량한 사업장을 찾는 한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주택금융공사(HF) 등의 보증부 PF대출을 선호하는 등 전반적으로 대출 취급에 보수적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동산개발 및 건설 프로젝트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관리 업무는 '일정(Progress)과 리스크(Risk)'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레스 관리는 '인허가 관리 일정과 공사기간 관리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프로젝트가 불확실성으로 감싸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 역시 반드시 필요한 매니지먼트입니다. 프로젝트 매니저(PM)는 프로젝트가 제 시간에, 예산 내에서, 원하는 범위 내에서
신도시 등 택지개발 시 현금 대신 땅으로 보상받는 대토보상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토리츠가 도입된지 올해로 13년을 맞는다. 대토리츠란 토지주가 수용 토지의 보상금으로 받을 토지(대토보상권)를 출자한 리츠를 말한다. 대토리츠는 대토 토지 개발로 얻은 이익을 출자자(토지주)에 나눠주게 된다. 정부는 지난 2010년 부동산투자회사(리츠)법에 대토개발리츠를 도입하고, 공익사업법을 개정해 대토개발리츠에
"롯데건설의 단기자금 미스매치(일시적인 유동성 불일치)만 해결되면 신용 경색도 해소하고 고금리도 낮출 수 있을텐데..." 메리츠증권의 곽영석 부사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어닥친 PF시장 경색으로 롯데건설이 재무 위기에 처하자 이를 해결할 방법을 골몰했다. 부동산금융 경험이 적지않고 구조화금융본부장을 오랫동안 역임해 곽 부사장은 구조화금융 전문가로 통한다. 그는 롯데건설이 괜찮은 부동산 개발 사업지를 확보한데다 기초체력(
단열재 생산 및 건설기업인 세경산업이 필리핀 세부에서 1000억원 규모의 서민주택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나서 관심을 모은다. 금융시장 불안을 고려해 풀 에쿼티(차입 없이 자기자본으로 투자)로 건설사업을 진행하며,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110억원의 투자금을 지원한다. 6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KIND는 오는 3월 세경산업과 세부 서민주택건설사업에 11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투자계약서를 체결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