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구독하기
헤더 광고 왼쪽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실무자를 위한 마켓 인텔리전스, 딜북뉴스
헤더 광고 오른쪽

그린에너지

그린&에너지 콘텐츠입니다.

맥쿼리 계열 코리오, 글로벌 해상풍력사업 소규모 위주로 축소

맥쿼리 계열 코리오, 글로벌 해상풍력사업 소규모 위주로 축소

게티이미지뱅크맥쿼리 계열의 해상풍력 개발사 코리오 제너레이션(Corio Generation)이 글로벌 사업을 소형 프로젝트 위주로 재편하는 구조조정에 나선다. 시장 상황이 악화되자 해상풍력 프로젝트 중 일부를 정리하고, 규모를 줄인 핵심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재정비한다. 코리오는 8일(현지 시간) "해상풍력 산업 전반의 도전적인 시장 환경에 따라 공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일부 프로젝트에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신보, 해상풍력발전 개발사업 대출보증상품 선보인다

신보, 해상풍력발전 개발사업 대출보증상품 선보인다

게티이미지뱅크신용보증기금이 해상풍력발전 개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대출채권 보증상품을 선보인다.  국내 해상풍력 발전시장에서 앞으로 수년 내 50조원의 대규모 PF금융 수요가 예상되자 전력산업기금을 활용해 보증 지원에 나서는 것이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보는 해상풍력 맞춤형 보증상품을 개발해 하반기 중 공급할 계획이다.  해상풍력 PF사업의 선순위 대출을 보증하는 상품이다. 올해 보증 공급 규모는

by원정호
그린에너지
해외 프로젝트 파이낸스 시장: 새로운 트렌드와 확장되는 기회

해외 프로젝트 파이낸스 시장: 새로운 트렌드와 확장되는 기회

게티이미지뱅크<이 글은 Morningstar DBRS의 ‘2025 Global Project Finance Outlook: Steady Outlook for Renewables with Emerging New Trends; Digital Infrastructure Powers Ahead; Scope of Project Finance Expands’ 내용을 재정리한 것입니다.> 올 들어 글로벌 프로젝트 파이낸스(PF) 시장은 여전히 유연성과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제적 불확실성과 정책 변화에도 PF는 인프라,

by배인성
글로벌PF시장동향
큰 장 서는 BESS입찰...금융권, 발전PF 새 먹거리에 '주목'

큰 장 서는 BESS입찰...금융권, 발전PF 새 먹거리에 '주목'

게티이미지뱅크상반기 BESS(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 입찰이 조 단위 규모로 개막될 예정이어서 금융권 IB부서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업 방식이 단순화되고 물량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되면서, BESS 발전소PF 시장 진입을 저울질하던 금융사들이 속속 움직이는 분위기다. 전력거래소는 오는 9일 서울 스페이스쉐어 중부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BESS 중앙계약시장’ 사업자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제도

by원정호
그린에너지
BEP, 90MW급 고흥 태양광발전 금융주선사 '하나은행·농협생명' 선정

BEP, 90MW급 고흥 태양광발전 금융주선사 '하나은행·농협생명' 선정

BEP가 운영중인 충남 서산 소재 태양광 발전소(사진=BEP)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가 전남 고흥에 추진 중인 90MW급 대형 태양광발전 개발사업의 금융조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금융주선사로 하나은행·NH농협생명 컨소시엄을 선정했으며, 오는 7월까지 약 1850억 원 규모의 사업비 조달을 완료할 계획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EP는 고흥 태양광발전사업과 관련해 최근 입찰을 거쳐

by원정호
그린에너지
[11차 전기본 해설편] LNG 발전소, 설비는 늘지만 발전량은 줄어든다

[11차 전기본 해설편] LNG 발전소, 설비는 늘지만 발전량은 줄어든다

게티이미지뱅크우리나라에는 에너지 정책 전반을 총괄하는 이른바 ‘에너지 기본계획’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전력, 천연가스, 재생에너지 등 분야별 계획이 따로 마련돼 있다. 이 중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은 가장 핵심적인 계획으로 꼽힌다. 이번 칼럼부터는 최근 확정된 제11차 전기본을 분석하고, 에너지 인프라 투자 측면에서 어떤 시사점이 있는지 차례로 짚어본다. 1. 전기본이란 무엇인가?

by권효재
그린에너지
에너지의 실용적 활용과 해외 PF시장의 변화

에너지의 실용적 활용과 해외 PF시장의 변화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CERAWeek 컨퍼런스에서 BlackRock의 Larry Fink CEO는 에너지 정책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의견 개진이 아니라, 현재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정확히 짚어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AI 데이터 센터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해 전력 수요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양광과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는

by배인성
그린에너지
해상풍력 vs BESS PF시장, 대형과 소형의 갈림길에서

해상풍력 vs BESS PF시장, 대형과 소형의 갈림길에서

유럽을 대표하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인 EDPR(Energias de Portugal, Renewables)이 해상풍력 합작법인인  오션윈즈(Ocean Winds)의 지분을 일부 매각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배터리 저장 부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신재생에너지 업계의 중요한 전환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해상풍력 산업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배터리 저장 시장은 점점 더

by배인성
그린에너지
정부 지정 앞둔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참여 사업자는?

정부 지정 앞둔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참여 사업자는?

신안 자은도 해상풍력단지 자료사진(전남도)국내 최대 규모인 3.2GW급 전남 신안 해상풍력단지가 정부의 집적화단지 지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발전사업자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랙록 계열 크레도홀딩스와 덴마크 CIP를 제외하면, 대부분 발전공기업, 지역 개발공사, 건설사, 민간 발전사 등 국내 사업자들로 구성돼 있다. 16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지난달 20일

by원정호
그린에너지
남동발전, 신안우이해상풍력 사업권 이달 내 한화·SK에 이전

남동발전, 신안우이해상풍력 사업권 이달 내 한화·SK에 이전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사업 위치도(사진=한화)남동발전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 불발로 사업 진행이 지연된 신안우이해상풍력 프로젝트가 전환점을 맞이했다. 남동발전이 보유한 37% 지분 및 사업권을 공동 개발사인 한화오션과 SK이터닉스에 이달 내 이전하기로 결정하면서, 그간 정체됐던 자금 조달과 착공 준비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이번 달 내 공동 개발사에 사업권을

by원정호
그린에너지
오션윈즈, 1125MW 인천 '한반도해상풍력' 전기사업 허가 획득

오션윈즈, 1125MW 인천 '한반도해상풍력' 전기사업 허가 획득

사진=오션윈즈오션 윈즈(Ocean Winds)가 산업통상자원부(MOTIE) 산하 전기위원회로부터 1125MW 규모의 '한반도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전기 사업 허가(EBL)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EBL 승인으로 오션윈즈는 인천시 해당 해역에 대한 독점 개발 권리를 확보했으며, 계통 연계 용량도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부지 조사 및 주요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산업은행, 영덕 제1육상풍력발전사업 2100억 금융주선

산업은행, 영덕 제1육상풍력발전사업 2100억 금융주선

영덕 제1육상풍력발전소가 들어서는 달산면 흥기리 일원(네이버 위성지도)산업은행이 경북 영덕에서 추진되는 77.4MW 규모의 '영덕 제1육상풍력발전사업'에 대해 21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주선했다. 이 사업은 GS 계열 에너지 전문회사인 GS E&R(GS 이앤알)이 총 2700억 원을 투입해 건설 및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6일 투자은행(IB)

by원정호
그린에너지
광고 ad
광고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