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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콘텐츠입니다.

위례신사선 새 사업자 찾기 난망...착공 수년 지연 전망

위례신사선 새 사업자 찾기 난망...착공 수년 지연 전망

위례신사선 위치도(자료=서울시)서울시가 위례신사선 민자사업과 관련,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컨소시엄과의 결별을 공식화하고 제3자 제안 재공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건설사들이 공사비 증가에 따른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손사래를 치고 있어 새 사업자 찾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재정투자 전환도 고려할 계획이지만 이 경우 예비타당성 등 절차가 추가돼 착공이 수년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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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제안 영동오창민자고속道 사업 탄력

포스코이앤씨 제안 영동오창민자고속道 사업 탄력

영동오창고속도로 위치도(국토교통부)충북 영동에서 청주 오창을 잇는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가 적격성을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의 최초 제안자는 포스코이앤씨이며 예비 금융자문 및 주선기관은 우리은행이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가 최근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의 민간투자사업 적격 판정을 받았다.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2022년 2월 민자사업으로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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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인프라펀드 'KB발해인프라',  2년만에 IPO 재착수

토종 인프라펀드 'KB발해인프라', 2년만에 IPO 재착수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사모펀드 '발해인프라펀드'가 2년만에 상장 작업에 재착수했다.  호주계 맥쿼리자산운용의 맥쿼리인프라(MKIF)에 이은 2번째 상장 인프라펀드이자 토종 인프라펀드로는 최초 상장을 노린다. 6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최근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발해인프라펀드 지분 청약을 받는 프리IPO(기업공개)를 위해 사전 태핑에 들어갔다.  현재 메인 상장 주간사는 KB증권이지만 조만간 공동 주간사와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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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투자 확대 국민연금, 해외 인프라자산 늘리나

대체투자 확대 국민연금, 해외 인프라자산 늘리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건물해외 및 대체투자를 확대하는 국민연금이 대체자산 중 해외 인프라자산을 집중 늘릴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해외 인프라가 에너지 전환과 인플레에 힘입어 국내외 부동산·사모투자 등 다른 대체자산 대비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는데다 글로벌 연기금들이  앞다퉈 인프라투자 확대에 힘을 쏟고 있어서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회의를 열고 2025∼2029년 5년 단위의  중기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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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됐던 4400억 서울아레나 금융약정 이달 체결

연기됐던 4400억 서울아레나 금융약정 이달 체결

서울아레나 조감도(사진=서울시)지난해 12월 체결 예정이던 4400억원 규모 서울아레나 대출약정이 5개월 지연 끝에 지난 10일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약정 체결에 따라 내달 본격 착공된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자사업의 사업시행사인 서울아레나와 대주단은 지난 10일 4400억원 규모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이 사업 금융주선사는 국민은행이다. 자본금 1020억원인 서울아레나의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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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성·대상 다각화·구조 다양화'...민자사업 이슈 3가지

'성장성·대상 다각화·구조 다양화'...민자사업 이슈 3가지

게티이미지뱅크정부·지자체의 재정 여력 감소에도 잠재성장률 부양과 주민편의를 위한 사회기반시설(SOC) 확충이 필요해 민간투자시장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민간투자 대상이 다각화되고 있으며 민자사업 구조도 금융권과 건설사 역할에 따라 다양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융연구소가 최근일 발표한 ‘민간투자사업의 주요 이슈와 향후 전망’에 따르면 민자사업의 규모는 지난 2007냔 117개 사업에 10조원 수준이었으나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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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GTX C사업 파이낸싱에도 해결사로 나서나

맥쿼리, GTX C사업 파이낸싱에도 해결사로 나서나

GTX C 노선도(사진=기획재정부)맥쿼리인프라가 지난해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에 참여한 데 이어 최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사업 '지분 및 후순위 대출금' 투자 검토에 들어갔다. 자금력을 갖춘 맥쿼리인프라가 이번 GTX C사업에도 참여해 유동성이 부족한 인프금융시장의 해결사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GTX C사업의 사업주인 현대건설컨소시엄과 금융주관사인 국민은행 우리은행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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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L펀드시장 판 커진다...신한운용도 2000억 설정 채비

BTL펀드시장 판 커진다...신한운용도 2000억 설정 채비

충북대 생활관 BTL사업(출처=충북대)신한자산운용이 2000억원 규모 임대형 민자사업(BTL)펀드 자금 모집에 나선다. 교보AIM자산운용과 칸서스자산운용에 이어 신한운용도 2분기 중 BTL펀드 런칭 채비에 나서면서 관련 펀드시장 판이 커지는 모양새다. 9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2000억원 규모로 '디지털뉴딜BTL블라인드펀드 2호' 설정을 준비하고 있다. 시중 은행 중심으로 투자금을 유치해 2분기중 자금 모집을 끝내는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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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울고속도로 건설기간 '5년→8년9개월'로 늘어 2027년 개통

광명~서울고속도로 건설기간 '5년→8년9개월'로 늘어 2027년 개통

광명서울고속도로 위치도(사진=기재부)경기 광명시 가학동에서 서울 강서구 방화동을 잇는 광명~서울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공사기간이 착공후 60개월(5년)에서 105개월(8년9개월)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올해 5월 예상됐던 개통 시기가 오는 2027년으로 지연됐다.   기획재정부는 8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이런 내용의 광명-서울 고속도로 실시협약 변경(안)을 포함해 3개 사업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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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홍대선·춘천하수처리장'  실시협약 의결 '눈앞'...8일 민투심 상정

'대장홍대선·춘천하수처리장' 실시협약 의결 '눈앞'...8일 민투심 상정

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노선도(자료=국토부)`대장~홍대 광역철도 민자사업(대장홍대선)'과 '강원 춘천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이 오는 8일 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 의결을 눈앞에 뒀다.  협약안이 통과되면 실시협약 체결과 금융약정, 착공으로 나아갈 수 있다. 3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8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대장홍대선과 춘천하수처리장 등 2건의 민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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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지하화하고 상부 개발하려면 수익성·운영 안정성 보장해야"

"철도 지하화하고 상부 개발하려면 수익성·운영 안정성 보장해야"

한국민간투자학회는 3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철도지하화와 도시공간 개발의 민간 참여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제발표자와 토론자, 주최자가 기념 촬영한 모습.지난 1월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철도 부지 개발사업에 민자 및 부동산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철도를 지하로 옮기고 지상을 복합 개발하기 위한 민간자금을 조달하려면

by딜북뉴스 스탭
철도지하화사업
현대건설의 서울~청주철도 사업제안, 어떤 펀드가 탑승할까

현대건설의 서울~청주철도 사업제안, 어떤 펀드가 탑승할까

게티이미지뱅크현대건설의 서울~청주 민자 철도가 사업제안(최초제안) 대상으로 채택됨에 따라  이 사업을 초기부터 함께 할 펀드가 누가 될 지 금융권의 관심을 끌고 있다.  5개 시중은행이 각각 초기 인프라개발사업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의 펀드 파트너가 되면 추후 민자대상시설 확정시 금융주간권을 확보할 수 있다. 30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작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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