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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C·ULI "내년 아시아 부동산, ‘조심스런 낙관’...투자선호 데이터센터·도쿄"

PwC·ULI "내년 아시아 부동산, ‘조심스런 낙관’...투자선호 데이터센터·도쿄"

게티이미지뱅크내년 아시아태평양 부동산 시장 전망 관련,  ‘조심스러운 낙관론'이 제기되고 있다.  투자 지역은 일본 도쿄,  섹터는 데이터센터가 선호됐다. 글로벌도시부동산학회(ULI)와 PwC가 최근 공동 발간한 '2026년 아시아태평양 부동산 신흥 트렌드(2026 Emerging Trends in Real Estate® Asia Pacific)보고서에 따르면 상업용 부동산시장의 전반적 분위기는 개선되고 있으나, 지역과 섹터별로 온도차가 뚜렷했다.  투자자,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마스턴운용·GS건설, 구로가산권 9MW급 엣지데이터센터 개발 '시동'

마스턴운용·GS건설, 구로가산권 9MW급 엣지데이터센터 개발 '시동'

서울시 영등포에서 개발 중인 1호 엣지 데이터센터 조감도(사진=마스턴투자운용)마스턴투자운용이 GS건설과 손잡고 서울 구로·가산권에서 9MW급 엣지 데이터센터 개발에 나선다.  지난 9월 2000억원 규모 본PF 조달과 착공에 들어간 영등포 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 엣지 센터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마스턴운용과 GS건설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대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해

by원정호
인프라
대전 장대B구역 1.1조 사업비대출 실행...은행들 연내 마지막 참여 대형 딜

대전 장대B구역 1.1조 사업비대출 실행...은행들 연내 마지막 참여 대형 딜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 조감도(사진=장대B구역재개발조합)농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관련 1조1000억원의 사업비 대출 주선을 마무리했다. 올해 은행권이 공동 참여한 마지막 조 단위 부동산 개발 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장대B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대주단과 지난 18일 1조1000억원 규모의 사업비 대출약정을 체결한 데 이어 20일 대출을

by원정호
파이낸스
3분기 물류센터, 공급 절벽 속 '반등 신호'...거래 살아나고 공실 진정

3분기 물류센터, 공급 절벽 속 '반등 신호'...거래 살아나고 공실 진정

게티이미지뱅크3분기 물류센터 시장은 일종의 재정비 구간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신규 공급이 거의 멈춘 ‘공급 절벽기’에 접어든 동시에 거래가 다시 살아나고, 그동안 치솟던 공실률도 숨 고르기 단계로 돌아선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시장이 한 번 크게 흔들린 뒤, 조용히 균형점을 찾아가는 모습에 가깝습니다. 거래시장: 공급 절벽 속에서도 선별적 반등올해 3분기 물류센터 거래시장은

by젠스타메이트
건설부동산
용산국제업무지구 재개, 새로운 업무권역이 되기 위한 조건

용산국제업무지구 재개, 새로운 업무권역이 되기 위한 조건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서울시에서 오랫동안 표류해 오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다시 추진되면서 ‘용산서울코어’라는 이름으로 사업이 본격화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해 2028년 말까지 부지 조성공사를 완료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개발 목표와 핵심 전략은 융복합 국제업무도시, 입체보행녹지도시, 스마트 에코도시, 동행감성도시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글로벌 톱5 도시로 도약시키는 미래형 비즈니스 중심지를 조성한다는 데 있습니다. 전체

by민성식
건설부동산
이지스의 고양삼송 데이터센터, 국내 대표IT기업 통임차 추진

이지스의 고양삼송 데이터센터, 국내 대표IT기업 통임차 추진

이지스운용의 고양 삼송 데이터센터 조감도이지스자산운용이 내년 6월 준공하는 80MW급(수전용량) 경기 고양 삼송 데이터센터와 관련해 국내 대표 IT기업을 전체 용량 임차인으로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운용은 고양 삼송 데이터센터 개발사업과 관련해 국내 대표 IT기업과 통임대를 협의 중이며, 12월 중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선임차 없이

by원정호
인프라
코람코운용,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인력 이탈 흐름 멈출까

코람코운용,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인력 이탈 흐름 멈출까

김태원(왼쪽)·윤장호 신임 대표이사(사진=코람코운용 홈페이지)코람코자산운용이 박형석 대표의 사의 표명에 따라 기존 양대 부사장이던 김태원, 윤장호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이번 리더십 변화가 그간 계속되던 인력 이탈 흐름을 진정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운용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김태원 부사장과 윤장호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by원정호
피플·인터뷰
국내외 개발 영토 넓히는 HM그룹, 김한모 회장의 시행 기준

국내외 개발 영토 넓히는 HM그룹, 김한모 회장의 시행 기준

김한모 HM그룹 회장(부동산개발협회 20주년 기념사업단장)이 환영사를 하는 모습“지난 20년은 디벨로퍼 산업이 도시 발전의 주축으로 성장한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20년은 혁신과 협력, 공공적 가치의 확산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지난 20일 그랜드인터컨티넨털 서울에서 열린 부동산개발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사업단장을 맡은 김한모 HM그룹(옛 HMG) 회장은 행사 의미를 이렇게 전했다. 이날

by원정호
피플·인터뷰
해진공, 항만물류 위탁운용사에 신한운용·이지스운용 선정

해진공, 항만물류 위탁운용사에 신한운용·이지스운용 선정

게티이미지뱅크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국내 항만물류 인프라 블라인드펀드를 위탁 운용할 자산운용사로 신한자산운용과 이지스자산운용 등 2곳을 선정했다.   21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해진공은 2000억원을 출자해 조성하는 항만물류 블라인드펀드의 위탁운용사 2곳을 이 같이 선정해 이날  통보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운용, 신한운용, KB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등  4곳이 지난 10일 제안서를 접수했다.   해진공은 이번주 초  대면평가(운용사 PT)를

by원정호
인프라
마스턴투자운용 경영권 매각 돌입

마스턴투자운용 경영권 매각 돌입

국내 대표적 대체투자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의 경영권이 매물로 나온다. 국내 다우키움그룹을 포함해 해외 투자자 등 여러 곳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새 주인 찾기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의 최대주주인 김대형 고문 및 특수관계인은 최근 경영권 매각을 검토 중이며, 이르면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당초 재무투자자(FI)

by원정호
파이낸스
AI 데이터센터, 일반 데이터센터를 위협할까

AI 데이터센터, 일반 데이터센터를 위협할까

게티이미지뱅크정부가 국민성장펀드를 중심으로 생산적 금융을 적극 추진하면서 인공지능(AI) 산업 육성과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국가적 과제로 부상했다. 특히 미국 엔비디아로부터 한국 정부(5만장)를 비롯해 SK(5만장), 삼성(5만장), 현대차(5만장), 네이버(6만장)가 최신 GPU 26만장을 공급받기로 하면서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이 더욱 구체화됐다. 정부는 GPU 1.5만장 이상을 확보할

by우분투
오피니언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국내 개발 프로젝트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국내 개발 프로젝트

게티이미지뱅크이번 글에서는 전국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는 ‘개발 모멘텀의 초기 회복’ 흐름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계획 발표, 규제 완화, 인허가, 재무 투자자(FI) 유치, 착공 등 개발의 서로 다른 단계에 머물러 있던 프로젝트들이 동시에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전국 개발 사이클이 바닥 구간을 지나 회복 국면의 초입에 들어섰다는 신호로 보입니다. 수요, 정책, 자금이

by젠스타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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