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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리츠운용 첫 자산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호텔’ 확보...태광산업 1000억 출자 확약

흥국리츠운용 첫 자산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호텔’ 확보...태광산업 1000억 출자 확약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태광 계열 신생 리츠 자산관리회사(AMC)인 흥국리츠운용이 1호 자산으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태광산업이 1000억원 출자를 확약하며 힘을 보탰다. 12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매도자인 KT&G는 전일 흥국리츠운용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 매각 주관사는 젠스타메이트,

by원정호
건설부동산
퍼시픽·과기공, 엔씨타워1 소유권 이전 종결...과기공 2000억 단독 출자

퍼시픽·과기공, 엔씨타워1 소유권 이전 종결...과기공 2000억 단독 출자

삼성역 인근 엔씨타워1 전경평당 4700만원대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돼 관심을 모았던 서울 삼성역 인근 ‘엔씨타워1’ 매각이 마무리됐다. 과학기술인공제회(과기공)가 퍼시픽자산운용 펀드에 2000억원을 단독 출자하며 비교적 수월하게 딜이 종결됐다는 평가다. 11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퍼시픽운용·과기공은 총 4630억원(취득세 등 부대비 포함)을 조달해 이날 엔씨타워1의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지난 2월 매도자인 NC소프트로부터

by원정호
파이낸스
DL이앤씨·대림, 홈플러스 3개점 후순위채 615억 3% 초반 금리로 1년 연장

DL이앤씨·대림, 홈플러스 3개점 후순위채 615억 3% 초반 금리로 1년 연장

홈플러스 인천 인하점(사진=네이버지도)DL이앤씨와 대림이 인천 인하점을 포함한 홈플러스 3개 점포의 후순위 유동화증권 총 615억원을 1년 추가 연장했다. DL이앤씨와 대림이 연대 보증을 제공하고, 금융주관사인 키움증권이 적정 투자자를 주선하면서 발행 금리를 3% 초반대로 낮췄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와 대림이 연대 자금보충(미이행 시 채무 인수) 의무를 지는

by원정호
파이낸스
재정난에 막힌 공공시설 개발, '대상지 공모형 민자사업'이 해법

재정난에 막힌 공공시설 개발, '대상지 공모형 민자사업'이 해법

(사진= 옛 성동구치소 특별계획구역 6부지 공모당선작. 예스이십사컨소시엄이 우수제안자로 선정)많은 지방자치단체가 만성적인 재정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저성장 시대로 접어들면서 국가 세수는 줄고, 국고보조금에 상당 부분을 의존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필수 공공시설을 공급하는 데 큰 제약을 받고 있다. 재정난이라는 벽에 가로막혀 지연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은 지역 활력 저하의 원인이 되고

by정박사
인프라
도심(CBD) 오피스시장, 공급·수요의 엇갈린 시그널

도심(CBD) 오피스시장, 공급·수요의 엇갈린 시그널

게티이미지뱅크1~2년 전부터 올해 초까지, 도심권역(CBD)에서 오피스 개발 프로젝트가 잇따르며 과공급 우려가 컸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망부터 다양한 뉴스 보도까지, CBD에 몰린 공급 물량을 시장이 모두 소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주거 상품으로 기획됐다가 고금리와 분양 시장 악화로 오피스로 전환하는 프로젝트까지 늘어나면서 오피스 공급이 지나치게 많은

by민성식
건설부동산
서울 코리빙 8200세대...10년간 연평균 20% 성장

서울 코리빙 8200세대...10년간 연평균 20% 성장

영국 더 컬렉티브 올드 오크 코리빙 사례(사진=회사 홈페이지, 한기평)서울 내 코리빙(Co-living) 세대 수가 올해 8200세대에 달하며, 지난 10년간 연평균 20%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영등포(12.8%), 브랜드별로는 SK디앤디의 에피소드(28.6%)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10일 한국기업평가가 발표한 ‘코리빙 시장 상황과 투자사례’

by원정호
건설부동산
연면적 4만평 대형 자산 서울역 '서울스퀘어' 8월 말 입찰

연면적 4만평 대형 자산 서울역 '서울스퀘어' 8월 말 입찰

서울스퀘어 전경(사진=회사 홈페이지)연면적 4만평 규모의 서울역 랜드마크 오피스 ‘서울스퀘어’ 매각 입찰이 이달 말 열린다. 매각 총액이 1조원 중반대로 예상돼, 이를 감당할 수 있는 국내외 대형 운용사 3~4곳이 참여를 검토 중이다. 10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매도자인 ARA코리아자산운용과 매각 자문사인 JLL, 세빌스코리아는 지난 7월 말 잠재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by원정호
건설부동산
국민연금 지원 호주 토털 렌탈하우징 플랫폼 국내시장 진출

국민연금 지원 호주 토털 렌탈하우징 플랫폼 국내시장 진출

(이미지=더리빙컴퍼니 웹사이트)국민연금이 지원하는 호주 최대 렌탈하우징 플랫폼 더리빙컴퍼니(The Living Company)가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행보는 학생주택, 임대주택, 실버주택 등 주거 부문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첫 해외 진출 사례다. 더리빙컴퍼니는 최근 서울 사무소를 공식 개소하며 한국 시장 진입을 선언했다. 회사는 렌탈하우징 부문의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by원정호
파이낸스
교보證, 인천 제물포역리츠 출자·대주모집 완료...새금고·보험사 대거 참여

교보證, 인천 제물포역리츠 출자·대주모집 완료...새금고·보험사 대거 참여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조감도(사진=인천도시공사)국내에서 처음으로 리츠 방식을 도입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주목을 받은 '인천 제물포역 도심공공주택리츠'가 자기자본 998억원, 타인자본 7200억원 모집을 마무리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장기 보증부 대출 구조를 갖춘 덕에 새마을금고 및 보험사들이 대거 참여한 게 특징이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제물포역도심복합사업리츠는 재무적

by원정호
파이낸스
기업은행, 민자 인프라시장 ‘군불’...GTXB·대장홍대·발안남양 등 투자

기업은행, 민자 인프라시장 ‘군불’...GTXB·대장홍대·발안남양 등 투자

GTX B 노선도(사진=기획재정부)기업은행이 하반기 들어 민자 인프라사업의 해결사로 부상하고 있다. FI펀드(지분 및 후순위 대출)와 선순위 대출을 통 크게 승인하며, 파이낸싱이 지연됐던 대형 프로젝트에 숨통을 틔우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자금 모집과 관련해 기업은행은 지분·후순위 펀드 3000억원, 선순위 대출 5000억원 등

by원정호
인프라
게임업계, 서울 오피스시장의 '히든 플레이어'

게임업계, 서울 오피스시장의 '히든 플레이어'

게티이미지뱅크이번 기고는 젠스타메이트가 최근 발간한 트렌드 리포트를 통해 게임 산업과 오피스 시장 간의 관계를 짚어봅니다.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현재, 국내 대표 게임사들은 단순한 콘텐츠 기업을 넘어 서울 오피스 시장의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더 이상 단순한 임차인에 머물지 않습니다. 서울 주요 비즈니스 권역에서 오피스 수요를

by젠스타메이트
건설부동산
송도 IBS타워, 1650억 ABL 리파이낸싱...대우건설 보증

송도 IBS타워, 1650억 ABL 리파이낸싱...대우건설 보증

송도 IBS타워 전경(사진=회사 홈페이지)인천 송도동에 위치한 프라임 오피스인 IBS타워가 1650억원 규모의 ABL(수익증권담보대출) 리파이낸싱을 오는 13일 마무리한다. 책임 임차인인 대우건설이 대출 원리금에 대해 채무인수를 제공한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송도IBS유한회사(SPC)는 오는 13일 선순위 1200억원, 후순위 450억원 등 총 1650억원 규모의 ABL 리파이낸싱을 실행할 예정이다.

by원정호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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