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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신·NH투자證, 대치동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 인수 우협

한토신·NH투자證, 대치동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 인수 우협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 위치도(사진=네이버지도)한국토지신탁·NH투자증권 컨소시엄이 서울 대치동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프로젝트리츠 방식을 통해 주거가 포함된 복합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토신·NH투자증권은 이날 강남구 남부순환로 3165(대치동 27-1) 소재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의 인수 우협 통보를 받았다. 매도자는 코원에너지서비스의 모회사인

by원정호
건설부동산
코람코운용, 인더스트리얼본부장에 DL이앤씨 물류 전문가 영입

코람코운용, 인더스트리얼본부장에 DL이앤씨 물류 전문가 영입

김재홍 신임 코람코운용 인더스트리얼본부장코람코자산운용이 전략투자부문 내 신설한 인더스트리얼본부장으로 DL이앤씨 출신 물류 전문가를 영입했다. 18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김재홍 전 대림 개발팀장이 코람코운용 인더스트리얼본부장으로 선임돼 8월 1일부터 출근한다. 1979년생인 김 본부장은 2008년 DL이앤씨 전신인 대림산업에 입사했으며, 주로 물류 분야에서 풍부한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코람코운용에서 물류센터와 공장 관련 실물 펀드를 설정·

by원정호
피플·인터뷰
자이에스앤디 분양불 ‘상주 공동주택 개발’ 990억 본PF 확보

자이에스앤디 분양불 ‘상주 공동주택 개발’ 990억 본PF 확보

상주시 윤직리 840번지 일대 위치도(사진=네이버지도)고은건설이 시행하는 경북 상주시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990억원 규모의 본PF 자금을 조달했다. 자이에스앤디가 분양불 조건으로 공사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PF 차입 규모를 최소화했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고은건설은 대주단과 원금 990억원(일시대 495억원, 한도대 495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최초 인출에 따른 대출을

by원정호
파이낸스
디앤디플랫폼리츠, 연면적 3만평 '세미콜론문래' 매각 스타트

디앤디플랫폼리츠, 연면적 3만평 '세미콜론문래' 매각 스타트

세미콜론문래 전경(사진=SK디앤디)디앤디플랫폼리츠가 서울 영등포 문래동에 위치한 '세미콜론문래(옛 영시티타워)'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연면적 3만평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 자산이다. 18일 오피스 업계에 따르면 디앤디플랫폼리츠와 매각 자문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는 최근 잠재 투자자들을 상대로 세미콜론문래 매각 개시를 알렸다. 세미콜론문래는 SK디앤디가 개발한 자산으로, 현재 디앤디플랫폼리츠의 기초자산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로28길 25에 위치하며,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무료 폐기물이 자원이 되는 시대, 산업을 다시 짓는 실험

폐기물이 자원이 되는 시대, 산업을 다시 짓는 실험

폐기물처리 컨베이어(게티이미지뱅크)8개월 전쯤 한 통의 연락을 받았다. 과거 공유킥보드 서비스 ‘하이킥’을 창업했던 여모 씨였다. 시장이 침체되기 전 회사를 성공적으로 매각한 인물로, 한때는 경쟁자였다. 당시 나는 ‘씽씽’을 운영하던 피유엠피에서 대외협력 업무를 맡으며 현장에서 종종 그를 마주쳤다. 세계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그는 현재 천일에너지의 친환경 브랜드 ‘지구하다’에서 전략을

by문지형
오피니언
미래에셋그룹, 판교 테크원타워 매각으로 얼마나 벌까

미래에셋그룹, 판교 테크원타워 매각으로 얼마나 벌까

미래에셋증권 사옥 전경올해 오피스 시장 최대 딜로 꼽히는 ‘판교 테크원타워’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가 정해지면서, 미래에셋그룹이 이번 자산 매각을 통해 얼마나 이익을 거둘지 시장의 이목이 쏠린다. 단일 건물 처분으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규모인 약 6000억원의 수익이 기대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개발비 약 9600억원(평당 1600만원 기준)을 투입한 테크원타워를

by원정호
파이낸스
블랙스톤, 펜실베이니아서 데이터센터·천연가스발전 개발에 250억달러 투자

블랙스톤, 펜실베이니아서 데이터센터·천연가스발전 개발에 250억달러 투자

게티이미지뱅크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블랙스톤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 단지와 천연가스 발전소 개발에 동시 착수했다.  블랙스톤의 데이터센터 플랫폼인 QTS와 현지 유틸리티 기업 PPL과 협력해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대응한  디지털 및 에너지 인프라 공급망 구축에 나선 것이다. 블랙스톤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인프라 및 부동산 펀드를 활용해 250억달러 이상을 직접 투자하고, 이를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시화산단 내 대기업 소유 '태양광·ESS 시설' 부지 매물로

시화산단 내 대기업 소유 '태양광·ESS 시설' 부지 매물로

시화산단내 태양광발전 부지 매물 전경(사진=메이트플러스) 경기 안산 성곡동 시화국가산업단지 내 1만 평 규모의 태양광발전 및 ESS(에너지저장시설) 운영 부지가 매물로 나왔다. 대기업 계열 에너지기업이 소유해 운영하던 발전소 용지다. 17일 매각 자문사인 메이트플러스부동산중개에 따르면, 안산 단원구 성곡동 679-2 시화산단 내 3만6023㎡(약 1만897평) 규모 전력시설용지(현 발전소)에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3.3조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열병합발전소 금융주선 우협에 산은·국민銀컨소시엄

3.3조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열병합발전소 금융주선 우협에 산은·국민銀컨소시엄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감도(사진=용인시)SK E&S(현 SK이노베이션 E&S)와 중부발전이 시행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의 금융주선기관으로 산업은행·국민은행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총 투자비가 3조3000억원에 이르는 역대급 열병합발전 사업인 만큼, 국내 주요 시중은행 6곳이 3개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선기관 입찰에 참여한 바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by원정호
그린에너지
“7월 비수기 사라졌다” 김선경 본부장이 말하는 호텔업 반등 3요소

“7월 비수기 사라졌다” 김선경 본부장이 말하는 호텔업 반등 3요소

김선경 소테츠호텔즈 본부장"7월은 전통적으로 비수기로 꼽혔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15일까지 객실 점유율이 94~95%에 이르고 있어요. 한류 관광객이 점점 늘고 있어 하반기에는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선경 소테츠호텔즈(Sotetsu International Korea) 본부장은 16일 <딜북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호텔업의 비수기와 성수기가 뚜렷했지만, 지금은 1~2월 비수기를 제외하고는

by원정호
건설부동산
호남권 2.3GW 신규 연계, 계통 여유 생긴 걸까

호남권 2.3GW 신규 연계, 계통 여유 생긴 걸까

게티이미지뱅크전력 계통 부족으로 인해 호남권의 재생에너지 발전소 신규 허가가 2031년 이후로 연기된 상황이 2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3년에 허가받은 사업들도 2031년 이후에야 전력망 연계가 가능하고, 최근 신청한 경우는 2033년 이후로 밀리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러한 상황을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재생에너지 억압 정책의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신정부 출범 한 달

by권효재
그린에너지
1.9조 규모 '롯데건설 보증 PF유동화증권 매입펀드' 리파이낸싱

1.9조 규모 '롯데건설 보증 PF유동화증권 매입펀드' 리파이낸싱

PF유동화증권 매입펀드 사업장(자료=한기평)지난해 2조3000억원 규모로 조성됐던 '롯데건설 지급보증부 PF 유동화증권' 매입펀드가 3400억원 줄어든 1조9600억원 규모로 리파이낸싱된다. 기존 대주인 은행과 증권사가 대부분 재참여하며, 선·중순위 대출 이자에 대해 호텔롯데와 롯데물산이 자금보충 의무를 부담하는 등 계열사들의 재무적 지원이 더해지면서 롯데건설의 유동성 부담 완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by원정호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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