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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가 타이밍? 금융조달 서두르는 이유

상반기가 타이밍? 금융조달 서두르는 이유

서울 여의도 IFC 전경캐나다계 브룩필드자산운용은 2조7000억원에 이르는 서울국제금융센터(IFC)의 리파이낸싱금융을 마무리짓고 4월 말 5년 만기 새 대출을 실행받을 예정이다. 기존 담보대출(2조2800어원)의 5년 만기가 오는 11월 19일로 시간적 여유가 있음에도 7개월 서둘러 리파이낸싱을 끝내는 것이다. 브룩필드운용은 IFC의 리파이낸싱 클로징에 이어 인천 서구 원창동 물류센터의 리파이낸싱도 상반기 내 완료할

by원정호
파이낸스
외국인 유입 확대에 따른 부동산상품 영향은

외국인 유입 확대에 따른 부동산상품 영향은

게티이미지뱅크외국인 유입 확대를 위한 정책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용을 종합해 보면, 외국인 유입을 위한 정책으로는 이민청 신설, 디지털노마드 비자 시범운영, 유학생 유치를 위한 글로컬 대학 선정 등 있습니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기준 전체 인구의 외국인 비중이 5%를 넘기면서 우리나라가 아시아 최초로 다문화 국가로 지정됐습니다. 향후 정부의 외국인

by유다미
건설부동산
동부建-코레이트운용, 지역활성화펀드 업고 단양 관광개발사업 '박차'

동부建-코레이트운용, 지역활성화펀드 업고 단양 관광개발사업 '박차'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프로젝트 조감도(사진=단양군)2년간 공회전하던 충북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정부의 지역활성화펀드 투자 승인에 힘입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9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3000억원(모펀드) 규모로 조성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의 첫 투자 대상에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프로젝트'와 '경북 구미 국가산단 구조고도화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은 동부건설컨소시엄이 총 사업비 1133억원을 들여 단양역

by원정호
건설부동산
유진투자證, 영암해남솔라시도 구성지구 토담대 2750억 연장 주선

유진투자證, 영암해남솔라시도 구성지구 토담대 2750억 연장 주선

영암해남관광레저형기업도시(솔라시도) 구성지구 조감도(사진=전남도)전남 영암해남관광레저형기업도시(솔라시도) 구성지구의 토지담보대출(토담대)이 500억원의 후순위를 추가해 총 2750억원 규모로 1년 기한 연장됐다.  사업주는 보성산업이 지배주주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금융주간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지난 21일 3년 대출 만기가 도래한 2300억원의 토지담보대출을  2750억원으로 증액해 1년 기한 연장했다.  담보 자산은  632만평에

by원정호
파이낸싱
(디벨로퍼日記)물류센터 개발의 재구조화 프로세스

(디벨로퍼日記)물류센터 개발의 재구조화 프로세스

물류창고 내부(게티이미지뱅크)얼마 전 기분좋은 소식이 들렸습니다.  지난해 저희 회사인 연교를 방문해 상담했던 시행사 중 한 곳이 다른 상품으로의 재구조화에 성공했다고 하니 다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차례 전화 문의도 하고, 직접 찾아와 진중하게 대화하고 저희 의견에도 경청해준 업체입니다.  그래서 시간을 들여 해당 물류창고에 대한 변경 설계를 해봤는데, 토지 가격이나 부지

by조종환
건설부동산
LH와 리츠 활용해 브릿지론토지·미분양주택 사들인다

LH와 리츠 활용해 브릿지론토지·미분양주택 사들인다

게티이미지뱅크정부가 부동산PF시장의 약한 고리인 '브릿지론사업장'과  '미분양주택'에 대한 해결방안을 내놨다.   토지주택공사(LH)가 브릿지론 사업장을 인수하고, 기업구조조정(CR)리츠는 지방 미분양주택을 인수하는 게 핵심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까다로운 주택PF 보증 요건을 완화하고 건설공제조합의 비주택 PF보증도 상반기 내 조기 도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28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건설경기 회복 지원 방안'을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액티스, 태양광플랫폼 아르고에너지 인수...한국 신재생사업 확장

액티스, 태양광플랫폼 아르고에너지 인수...한국 신재생사업 확장

아르고에너지의 투자 태양광(사진=액티스)글로벌 투자기업 액티스(Actis)가 소규모 유틸리티 및 지붕 태양광 개발에 주력하는 재생에너지 플랫폼인 아르고에너지(Argo Energy)를 인수하며 한국사업 확장에 나섰다. 28일 액티스에 따르면 아르고에너지 지분 100% 소유한 액티스는 최대 1억달러 투자를 약정했으며 앞으로 몇년동안 400MW 이상 포트폴리오 달성을 목표로 한다. 아르고에너지는 현재 110MW

by원정호
그린에너지
외국계의 투자 핫스팟으로 떠오른 국내 임대주택·코리빙

외국계의 투자 핫스팟으로 떠오른 국내 임대주택·코리빙

지난해 2월 준공된 맹그로브 신촌 코리빙주택 공용구간(MGRV 홈페이지)국내 임대주택·코리빙시장이 외국계 기관의 투자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  홍콩계 렌탈하우징기업인 위브리빙(WEAVE LIVING)이 유명 사모펀드 KKR과 손잡고 한국 임대주택분야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싱가포르 코리빙기업 코브(COVE)도 한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 오피스시장에서 쓴맛을 본 외국자본들이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by원정호
건설부동산
NH농협리츠운용, 임정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NH농협리츠운용, 임정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NH농협리츠운용은 이사회를 열어 임정수 전 농협은행 자금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NH농협리츠운용은 지난 20일, 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경영승계절차와 심사·평가를 거쳐 임정수 후보를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받았다.  이어 이사회에서 검토와 자격검증을 거쳐 임 후보자를 최종 낙점했다. 임 대표 내정자는 1991년 농협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금융전략팀장, 농협금융지주 이사회사무국장,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 지점장,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KKR, 한국 임대주택시장 진출...1200세대 확보 목표

KKR, 한국 임대주택시장 진출...1200세대 확보 목표

서울 야경(사진=프리픽)글로벌 사모펀드 KKR이 한국 민간 임대주택(렌탈 하우징)시장 진출을 선언함에 따라 부동산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홍콩계 렌탈하우징기업인 위브리빙(WEAVE LIVING)과 손잡고  1200세대 임대주택 포트폴리오를 우선 구축할 계획이다. KKR은 위브리빙과 합작 벤처를 설립하고 서울내 도심형 임대주택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KKR이 서울 오피스타워와 전국 물류센터를 투자했지만

by원정호
파이낸스
미래에셋운용,멀티에셋운용 합병...자산관리 효율화

미래에셋운용,멀티에셋운용 합병...자산관리 효율화

김영환 미래에셋자산운용 혁신/글로벌경영부문 총괄 대표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회사 멀티에셋자산운용을 합병하면서 투자자산 관리의 효율화에 나섰다.  미래에셋금융그룹 내 2개 운용사를 1개사로 합치면서 의사 결정을 통일하고 리스크 관리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27일 미래에셋운용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지난 20일 미래에셋운용의 멀티에셋운용 합병을 승인함에 따라 이날 두 회사는 합병을 완료했다. 멀티에셋운용은 미래에셋운용의 100% 자회사인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다. 지난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브룩필드, 여의도 IFC 2.7조 리파이낸싱대출 '순항'...3대 금융그룹 참여

브룩필드, 여의도 IFC 2.7조 리파이낸싱대출 '순항'...3대 금융그룹 참여

서울IFC 오피스 3개동(게티이미지뱅크)브룩필드자산운용이 2조7000억원에 이르는 서울국제금융센터(IFC)의 리파이낸싱금융을 사실상 확보했다.  5년 전 대출에 비해 4200억원 증액했음에도 금융기관 사이에 우량 담보대출로 통하면서 신한 KB NH 등 국내 3대 금융그룹 중심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건물주인 브룩필드운용이 최근 IFC의 선순위 LOC(대출확약서)를 접수한 결과  모집액인

by원정호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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