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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자원순환시설 등 환경사업 4건, 20일 민투심 상정

남양주 자원순환시설 등 환경사업 4건, 20일 민투심 상정

남양주 자원순환종합단지 조감도경기 남양주시가 추진하는 자원순환 종합시설의 제3자 제안 공고안이 이달 20일 열리는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에 상정된다. 이달 민투심에는 이를 포함해 총 4건의 환경 관련 민자사업만 오른다. 14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20일 2023년 제6회 민투심을 열어 총 4개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달  상정되는 안건은 우선 남양주 자원순환 종합시설

by원정호
그린에너지
무료 부동산업계에서 함께 걷는다는 것

부동산업계에서 함께 걷는다는 것

게티이미지뱅크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는 68개어로 번역됐습니다. 이는 소수 언어가 아닌 어느 수준 이상의 사용자가 있는 거의 모든 현대어로 번역됐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 작품에 대한 비평가들의 평가는 극명하게 갈리는데, 주로 나쁜 쪽 평이 많습니다. 일단 비평가들이 악평을 쏟아냈다는 것에서 이 책의 작품성과 내구성은 검증됐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평론가 또는 비평가라

by낭만디벨로퍼 김영철
건설부동산
엠디엠플러스, 광장동 한강호텔부지 2950억 PF조달

엠디엠플러스, 광장동 한강호텔부지 2950억 PF조달

엠디엠플러스가 서울 광장동 한강호텔부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2950억원의  PF자금을 조달했다.  금융주간사인 삼성증권이 선순위2트랜치 1450억원에 신용을 공여했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엠디엠플러스는 전일 대주단과 선순위1 1500억원, 선순위2 1450억원 등 총 295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는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이어  시공사인 DL이앤씨와 공사(변경)계약을 체결했다. 신축공사 계약액은 1925억여원이다.   최초 공사 계약일은 지난 2021년 12월15일이다.

by원정호
파이낸스
하이투자증권빌딩 인수 3파전...케펠·신한금융·미래에셋

하이투자증권빌딩 인수 3파전...케펠·신한금융·미래에셋

여의도 하이투자증권빌딩 전경서울 여의도권(YBD) 하이투자증권빌딩(옛 KTB증권빌딩) 인수 경쟁이 3파전으로 압축됐다. 싱가포르계 케펠자산운용과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유력한 우선협상대상자(우협) 후보군이다.  이들이 써낸 입찰가는 평(3.3㎡)당 2300만원 중반대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매도자인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매각 자문사인 존스랑라살(JLL) 등은 하이투자증권빌딩의 입찰을 지난 7일 벌인 데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무료 내년 '세계 및 한국경제 전망'을 보면서

내년 '세계 및 한국경제 전망'을 보면서

게티이미지뱅크2022년 한해를 되돌아보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어려움을 경험한 1년이었다고 생각된다.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을 시작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상하이 봉쇄정책, 레고랜드발 돈맥경화, PF 시장의 위기 등이 이어졌다.   그렇다면 올해는 어땠을까? 올해 역시 3월 실리콘밸리은행 SVB)과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CS(크레디트스위스) 파산을 시작으로 미국의 고금리 정책 유지(Higher

by이학구
건설부동산
소규모 하이엔드주거 본PF 전환,  '사전 분양'이 필수 코스

소규모 하이엔드주거 본PF 전환, '사전 분양'이 필수 코스

강남 삼성동과 청담동 일대(사진=게티이미지뱅크)아스터개발은 최근 시공사인 상지카일룸과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개발사업과 관련 업무협력(MOU)을 체결했다. 이어 조만간 공사도급계약을 맺고 내년 초부터 본PF 자금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 단계에 있지만 아직 본PF 조달과 관련해 안심하기에 이르다.   최근 하이엔드 주거상품의 PF대주를 모으려면 사전 분양이 필수 코스로

by원정호
파이낸스
무료 계열시공사 자금보충 늘린 SGC에너지, 결국 신용등급 하향

계열시공사 자금보충 늘린 SGC에너지, 결국 신용등급 하향

SGC에너지사옥(사진=홈페이지)SGC이테크건설의 시공사업 관련한 자금보충을 늘린 SGC에너지가 결국 신용등급 하향 역풍을 맞았다. 한국기업평가는 12일 SGC에너지의 신용등급을 'A+ 부정적'에서 'A 안정적'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PF우발채무 리스크 확대로 계열 지원부담이 현실화된데다,  계열 위험의 단기간 해소가 어려운 점이 등급 하향의 배경이다. 한기평에 따르면 SGC이테크건설이 책임준공 의무를 제공한 사업장의 우발채무가 현실화되고 있으며 모회사인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PF1세대 메리츠증권 김기형사장 경영일선서 후퇴

PF1세대 메리츠증권 김기형사장 경영일선서 후퇴

메리츠증권과 롯데건설이 지난 1월 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프로젝트투자금융 협약식을 체결했다(오른쪽이 김기형 메리츠증권 사장, 사진=메리츠증권).'부동산PF 1세대'로 불리는 김기형 메리츠증권 사장이 5년간의 사장 임기를 마치고 경영 일선에서 후퇴했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지난달 말 메리츠금융그룹 정기 인사에서 자문역으로 물러선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사장이 맡았던

by원정호
피플·인터뷰
무료 불황 속 시행과 PF #2. 신용을 보는 관점들

불황 속 시행과 PF #2. 신용을 보는 관점들

게티이미지뱅크어떤 일을 하든 원리와 관행을 동시에 이해하는 것이 중요할텐데, 우리 업계는 이와 함께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것을 필수적으로 요구합니다.  ​ 부동산개발 프로젝트금융(PF)의 경우 기초자산과 현금흐름, 신용보강이라는 3요소가 갖춰졌을 때 비로소 실행됩니다. 즉 "미확정 담보물"인 지어지지 않은 건축물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분양 수입, 준공 후 담보대출, 자산 일괄 매각 대금

by낭만디벨로퍼 김영철
파이낸스
무료 디벨로퍼를 위한 주택개발시장 투자전략(2023년12월)

디벨로퍼를 위한 주택개발시장 투자전략(2023년12월)

해소되지 않은 PF대출 시장 위기국내 적잖은 부동산 개발 사업장들이 기한이익 상실(EOD)을 선언되고 부실채권(NPL)시장에 매물로 나오고 있다.  서울시내 유명한 사업지들도 공매로 나와 새 주인을 찾고 있다. 그러나 고금리 상황으로 매각이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PF대출시장의 자금 경색국면도 지속되고 있다.  작년부터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엠디엠운용·하나증권, 9000만파운드 英 갤러거쇼핑파크 리파이낸싱 완료

엠디엠운용·하나증권, 9000만파운드 英 갤러거쇼핑파크 리파이낸싱 완료

영국 갤러거쇼핑파크 전경엠디엠자산운용과 하나증권이 최근 영국 버밍험 소재 프라임급 쇼핑센터인 갤러거(Gallagher)쇼핑파크의 9000만파운드 리파이낸싱(대출금 재조달)을 완료했다.   해외 상업용부동산 가치 하락과 시장 불확실성 속에 이번 대형 자산의 리파이낸싱에 성공함으로써 엠디엠자산운용과 하나증권은 3년 동안 추가로 운영시간을 버는 등 한숨을 돌리게 됐다. 갤러거 쇼핑파크의 원활한 리파이낸싱을 위해 기존 선순위 대출기관인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브릿지론 구조조정론에 중·후순위 투자자 불안감 고조

브릿지론 구조조정론에 중·후순위 투자자 불안감 고조

공사중인 건축물(사진:픽사베이)장기 침체에 시달리는 부동산PF업계가  현 상황을 타개할 돌파구를 '토지브릿지론 구조조정'에서 찾고 있다.  고금리와 공사비 증가세 지속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사업성 확보를 위해 토지비용을 낮출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토지브릿지론의 절반 가량을 손실 감액해야 한다는 신용평가사의 전망이 나오고 있어 중,후순위에 투자한 2금융권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11일 투자은행(

by원정호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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