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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공모 캠코 1조 PF펀드에 운용사들 대거 눈독

내달 공모 캠코 1조 PF펀드에 운용사들 대거 눈독

캠코(자산관리공사)의 1조 규모 부실PF 정상화 지원펀드를 굴릴 5개 운용사를 다음달 공모할 예정인 가운데 자산운용사들이 대거 눈독을 들이고 있다. 금융지주 계열 운용사는 물론 이지스자산운용, 칸서스자산운용 등 부동산 전문 대형 운용사들이 공모에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19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캠코는 정부정책에 따라 1조원 규모의 '부동산 PF 정상화 지원 펀드'를 조성해

by원정호
파이낸스
NH농협은행도 PF시장 지원 합류...진주 산업단지ABCP,  중장기 PF대출로 전환

NH농협은행도 PF시장 지원 합류...진주 산업단지ABCP, 중장기 PF대출로 전환

진주뿌리산업단지 조감도(사진:진주뿌리산단개발 홈페이지)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한 시중 은행들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지원 대열에 NH농협은행도 합류했다.  지자체 최다 금고 은행 성격에 맞춰 지방 산업단지의  단기 PF ABCP(자산담보부 기업어음)를 중장기 대출로 전환해  안정적 사업진행을 지원키로 했다.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최근 농협은행은 진주시 뿌리산업단지 시행 특수목적법인(SP)인 진주뿌리산단개발에 2년

by원정호
파이낸스
신탁업계 책임준공확약 수주절벽 '뚜렷'... 작년 대비 4분의1 토막

신탁업계 책임준공확약 수주절벽 '뚜렷'... 작년 대비 4분의1 토막

부동산신탁사들의 주요 영업 무대인 책임준공확약(책임준공형 관리형 토지신탁, 책준관토, 책준확약) 시장이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았다.  올 1분기 신탁보수 수주액이 작년 1분기에 비해 4분의 1 토막나는 등 최악의 수주절벽을 겪고 있다. 17일 부동산신탁 14개사가 공유하는 1분기(1~3월) 실적 자료(잠정 예상치)에 따르면  1분기 전체 신탁사의 신탁보수 수주액은 1818억원으로 집계됐다.

by원정호
파이낸스
LH 매입약정 개발, 올 2.2만세대 약정..고가 매입 논란에 매입가 최대 10%↓

LH 매입약정 개발, 올 2.2만세대 약정..고가 매입 논란에 매입가 최대 10%↓

LH매입임대 주요 개선 내용(사진:LH)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 약정하는 민간신축 개발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LH가 올해 2만2000세대를 매입 약정한다.  다만 LH가 지난해 말 매입한 칸타빌 아파트의 고가 매입 논란으로 가격 산정방식을 바꿔  약 5∼10% 매입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 22일 LH와 주택업계에 따르면 LH는 올해 민간신축 매입약정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이지스-센츄리온 합작법인, 강화군에 회기역 기숙사 212억에 매각

이지스-센츄리온 합작법인, 강화군에 회기역 기숙사 212억에 매각

회기동 학생기숙사 드웰동대문(사진:센츄리온 웹사이트)싱가포르 계열의 임대주택 전문업체인 센츄리온(Centurion)이  서울 동대문 회기역 인근의  학생기숙사 드웰동대문을  212억5000만원에 매각하면서 국내 시장을 철수했다. 센츄리온은 합작법인(JV) 파트너인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투자한 회기역 학생기숙사(드웰동대문)를 인천 강화군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3일 처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작년 말 기준 장부가치 213억8000만원에서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수소 1kg당 CO2 배출량 7kg 미만이면  청정수소로 인정

수소 1kg당 CO2 배출량 7kg 미만이면 청정수소로 인정

IEA, 청정수소 생산 기준 재정의 IEA(국제에너지기구)는  천연가스나 석탄 등의 화석연료로부터 제조된 수소에서도 탄소회수(CCS=CO2회수·저류) 기술을 접목해 제조 과정에서의 탄소집약도(단위당 수소 제조시 발생하는 CO2 배출량)를 수소 1kg당 7kg 미만으로 하면 '클린 수소(청정수소)'로 간주하는 추천 기준을 최근 밝혔다. 청정 수소에는 그린수소와 블루수소가 있다. 그린수소는

by원정호
그린에너지
4월 클로징 우량 사업장, PF대출금리 대세는 6%초반

4월 클로징 우량 사업장, PF대출금리 대세는 6%초반

CD금리 3개월 추이(사진:네이버 금융 캡쳐)양도성예금증서(CD) 등 단기금융시장의 금리 안정세가  이어지면서 우량 개발사업장의 PF대출금리가 6%대 초반에서 형성되고 있다.  프라임 오피스급의 선순위 담보대출은 이보다 낮은 5% 초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월 브룩필드자산운용이 인천 원창동 물류센터의 5670억원 리파이낸싱(준공 후 담보대출 전환)을 3년 만기 연 8.5%

by원정호
파이낸스
물류거인 '프롤로지스'의 무한 변신이 부동산업계에  주는 교훈

물류거인 '프롤로지스'의 무한 변신이 부동산업계에 주는 교훈

사진: Unsplash의CHUTTERSNAP미국 프롭테크 미디어 프롭모도(Propmodo)는 세계 최대 산업용부동산기업 프롤로지스(Prologis)가 전형적인 건물 투자에서 벗어나 고객의 전략적 파트너로 변신했다며 이는 부동산업계에 주는 시사점이 크다고 밝혔다. 16일 프롭모도에 따르면 프롤로지스는 고객에게 맞춤형 물류센터를 제공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첨단 벤처기업에도 투자하는 등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물류창고나 오피스와 같은 상업용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신규 민자도로 개발사업 서울시로 몰린다.. 제안사업이 무려 10건

신규 민자도로 개발사업 서울시로 몰린다.. 제안사업이 무려 10건

사진: Unsplash의Alexiaa Sim서울시에서 민자도로 개발사업의 제안 붐이 일고 있다.  도로 공급에 따른 시의 교통 확충 정책에 맞춰 건설업계가 최초 제안한 도로사업(적격성 재조사 포함)이 무려 10개에 이른다. 서울시는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도로를 우선 선별해 적격성조사 의뢰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다음달까지 최초 제안됐거나 제안될 예정인 민자도로 사업이

by원정호
인프라
대림·DL이앤씨, 홈플러스 3개점 브릿지론 16개월 연장..금리 6%초반

대림·DL이앤씨, 홈플러스 3개점 브릿지론 16개월 연장..금리 6%초반

대림과 DL이앤씨가 자신들이 보유한  홈플러스 3개점 부지의 브릿지론 600억원을  1년 4개월짜리 장기 자금으로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신용등급 A1급인 두 회사가 보증해 6% 초반대 금리에 유동화증권을 발행했다.   1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이날 대림과 DL이앤씨는 홈플러스 3개점 보유부지의 유동화 브릿지론 600억원을 내년 8월까지 1년 4개월 연장했다.   유동화자산은 대전문화점PFV(185억원) 인천인하점PFV(270억원)

by원정호
파이낸스
신동아건설·칸서스운용 제안 다산지하차도민자사업,  적격성 조사

신동아건설·칸서스운용 제안 다산지하차도민자사업, 적격성 조사

다산지하차도 조감도(사진:남양주시)신동아건설과 칸서스자산운용이 최초 제안한 다산지하차도 민간투자사업이 적격성 조사를 본격화한다.   14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다산지하차도 민자사업의  적격성 조사를 KDI(한국개발연구원) 피맥(공공투자관리센터)에 의뢰했다.  이사업은 신동아건설컨소시엄이 최초 제안했다. 칸서스자산운용이 투자의향서(LOI)를 내면서 컨소시엄에 합류했고, 대한이 설계를 담당한다.   이 사업은 지방도 383호선 일패근린공원 입구~가운사거리(강변북로) 약

by원정호
인프라
미래에셋증권,  현대건설의 전기공사협회 부지 매입 금융주선

미래에셋증권, 현대건설의 전기공사협회 부지 매입 금융주선

강서구 등촌동 전기공사협회중앙회 부지 위치도(사진:네이버 지도 캡쳐)미래에셋증권이 현대건설의 전기공사협회중앙회 부지 매입자금 주선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컨소시엄은 이 부지를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13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서울 강서구 등촌동 전기공사협회 부지 공동주택 개발 시행사인 이지스네오밸류부동산펀드8호와 450억원 규모의 유동화증권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이 사업 시공사이자 공동 시행사인 현대건설의

by원정호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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