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해외프로젝트금융시장 점검 세미나 4월26일 개최
해외 PF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꿀팁 4월26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지하 대강당중동과 아시아를 포함한 해외 프로젝트금융시장 진출 붐이 일면서 국내 건설사와 금융사, 운영사 등이 활발히 해외PF 딜 참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부동산 등의 대체투자 시장은 침체된 반면 정부의 정책 지원 확대 속에 해외 시장 관심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해외 PF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꿀팁 4월26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지하 대강당중동과 아시아를 포함한 해외 프로젝트금융시장 진출 붐이 일면서 국내 건설사와 금융사, 운영사 등이 활발히 해외PF 딜 참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부동산 등의 대체투자 시장은 침체된 반면 정부의 정책 지원 확대 속에 해외 시장 관심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디벨로퍼이거나 건설에 몸담고 있는 사람은 압니다. 건설 공사비가 얼마이고 사업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또한 탄탄한 건설사가 시공을 맡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장 착공 이후에는 공사 원가, 공사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어려워집니다. 착공 이전에 즉 프리콘(Pre-construction) 단계에서 설계 검토를 통해 원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게 최선입니다. FEED(
최근 부동산 경기 악화로 비은행권 부실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부동산 경기 위축이 장기화될 경우 비은행권 전체에 유동성 위기가 닥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의 '3월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비은행권(새마을금고 제외)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저(위험노출액) 규모가 115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문별로는 대출을 통한 익스포저가 91조2000억원, 채무보증을 통한 익스포저가
판교테크원타워(6-2블록) 전경지난 22일 입찰을 거친 판교 알파돔시티 6-1블록 빌딩(카카오 판교아지트)의 세컨더리(지분매각) 딜이 결국 재입찰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차 입찰 결과 매도자와 매수자간 기대가격의 눈높이만 확인했기 때문이다. 6-1블록 뿐 아니라 최근 시장에 나온 6-2블록(판교테크원) 세컨더리 건, 6-3블록(알파돔타워) 매각 건 모두 매도-매수자 사이 가격 격차로 줄줄이
김희성 BEP대표가 지난 23일 한국기업평가 주최 세미나에서 국내 태양광발전 투자금융시장 현황 및 전망 주제를 발표하고 있다.기업형 태양광발전사업 플랫폼인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는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록이 투자한 기업으로 유명하다. 블랙록이 2차례에 걸쳐 3000억원을 투자하고 최대주주가 됐다. 이외에도 미래에셋벤처캐피탈 등 8개 금융사가 주주로 있다. 국내 태양광에 대해 부정적 시각이 커지는 가운데
스프랏코리아자산운용이 RE100 참여를 선언한 기업들이 전용으로 투자하는 사모투자펀드를 조성한다. RE100 기업들이 펀드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투자함은 물론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해 탄소 감축 및 추가 이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24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스프랏자산운용은 최근 RE100기업을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스프랏RE100사모투자펀드제1호를 모집하고 나섰다. 100% 재생에너지 전기 사용을 목표로 한 RE100캠페인이
삼평동 부지 위에 지어질 미래에셋펀드 오피스동과 NC소프트동 조감도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모펀드가 경기 판교 삼평동 오피스 부지 개발을 위해 대주단과 7800억원 한도의 PF대출약정을 맺는데 성공했다. 시공사인 삼성물산이 준공 후 10년간 건물의 절반 이상을 책임 임차하는 조건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2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맵스사모부동산펀드 65호(미래에셋맵스65호)는 대주단과 선순위 7400억원, 후순위 400억원 등
최근 서울 강남 소재 A재건축조합은 신한은행에 1000억원의 사업비 대출을 급하게 마련해달라고 SOS를 쳤다. 공사비 급등에다 사업 지연에 따른 운영자금 증가, 소송비 부담 탓에 추가 사업자금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것도 후순위 대출을 요구했다. 기존 선순위 대주단이 추가 대주의 동순위 합류를 싫어했기 때문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단 며칠만에 여러 금융사를 모아 신디케이션을 하기가 물리적으로
<사진설명: LH 신축 매입약정 주택 실내디자인 컨셉(자료:LH 공고문)>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 약정하는 민간신축 개발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LH가 올해 2만2000세대를 매입 약정한다. 다만 LH가 지난해 말 매입한 칸타빌 아파트의 고가 매입 논란으로 올해 매입 공고가 예년에 비해 크게 지연되고 있다. 22일 LH와 주택업계에 따르면
EFC(Eulji Finance Center) 프로젝트(사진:아이비네트웍스)흔히 개발사업으로 성장한 운용사로 이지스자산운용이나 마스턴투자운용를 꼽지만 미래에셋자산운용도 디벨로퍼 DNA를 갖고 있다. 이지스·마스턴의 초고속 외형 성장세에 가려져 있긴 해도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투자개발본부를 갖추고 있다. 단순 실물 투자에 비해 더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개발업에 관심을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것이다.
용산 유엔사부지 조감도(자료:서울시)서울 용산 유엔사부지를 비롯해 대형 브릿지론 사업장의 만기 연장이 이어지고 있다. 금리 불확실성이 크고, 투자심리가 가라앉은 상반기를 넘긴 뒤 경제가 안정화 기미를 보일 하반기에 사업 승부를 걸겠다는 분위기다. 21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의 시행사인 일레븐건설과 금융주간사인 메리츠증권은 이달 20일 만기인 브릿지론을 오는 6월20일까지
자료:나이스신용평가건설사의 부동산PF 우발채무 부담은 대응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부동산 침체 장기화 시 위험성 우발채무가 늘어 건설사의 신용도를 낮출 것으로 우려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태영건설, HDC현대산업개발, KCC건설, 동부건설, 코오롱글로벌, HL D&I 한라 등 총 11개사를 상대로 부동산 PF우발채무 리스크 범위를 비교 분석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