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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터개발, 역삼동 오피스텔부지 브릿지론 2개월 연장

아스터개발, 역삼동 오피스텔부지 브릿지론 2개월 연장

시행사 아스터개발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부지(아스터개발제11호역삼)의 브릿지론을 2개월 연장했다. 12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아스터개발의 특수목적법인(SPC)인  아스터개발제11호역삼은 최근  만기가 돌아온 1700억원대 브릿지론을 2개월 뒤인 내년 1월로 늘렸다.  브릿지론은 토지매입 잔금 및 초기사업비 조달을 위한 자금으로  ‘본 PF’ 이전 단계에서 마련한다.   KB증권이 이 사업의 브릿지론 주관을 맡았으며

by원정호
파이낸스
건설사 수주심의에선 어떤 내용을 다룰까

건설사 수주심의에선 어떤 내용을 다룰까

시기가 시기인 만큼,  부동산개발  신규 사업 관련해 건설사의 '수의심의 회의(RMC, Risk Management Committee)'를 통과하는 게 까다로울 것입니다. 필자는 그룹 건설사의 수주 대상 프로젝트를 점검하고 확인하는 RM담당임원을 했었습니다. 그룹 건설사들이 수주를 하려고 하는 모든 프로젝트는 RMC를 거쳐야 합니다.  그 프로젝트들의 잠재 리스크를 찾아 내고 확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필자는 리스크

by김경희
(심층)건설·증권사 보증 PF ABCP 2.8조 매입하지만...연내 만기도래 물량 22조

(심층)건설·증권사 보증 PF ABCP 2.8조 매입하지만...연내 만기도래 물량 22조

단기자금 시장의 돈맥경화를 풀기 위해 정부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에 대해 2조8000억원 이상의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그러나 연내 만기 도래하는 PF ABCP물량이 22조원에 달해 시장 자체의 투자 수요가 살아나지 않는 한 돈가뭄을  해소하기에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비우량 사업장의 차환 발행 어려움은 여전할 가능성이 있다. 금융위원회가 11일 발표한  2조8000억원

by원정호
파이낸스
하나은행, GTX-B노선 및 사상해운대도로 사업제안 포기

하나은행, GTX-B노선 및 사상해운대도로 사업제안 포기

하나은행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 신청과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을 모두 포기했다. 이에 따라 재공고(고시) 중인 두 사업은 경쟁 없이 각각 신한은행-대우건설컨소시엄(GTX B노선)과 GS건설컨소시엄(사상해운대고속도로)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나은행  인프라금융 관계자는 10일 "두 사업 모두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라는 상징성이 있어 (입찰)에 도전하려 했으나

by원정호
인프라
5조원 `미분양 PF대출보증' 신설...HUG·HF PF보증 총 20조원으로 확대

5조원 `미분양 PF대출보증' 신설...HUG·HF PF보증 총 20조원으로 확대

준공 전 미분양 주택에 대한 PF대출 보증상품이 5조원 규모로 신설된다.   미분양 PF보증을 포함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주택금융공사(HF)의 PF 보증규모가 10조원에서 20조원으로 확대되고 보증 요건도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열린 부동산관계장관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부동산 시장 정상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준공 전 미분양 사업장에 대출을 받을 수

by딜북뉴스2
파이낸스
불황기에  디벨로퍼가 건설사와  도급 계약하는 방법

불황기에 디벨로퍼가 건설사와 도급 계약하는 방법

부동산 개발업계는 현재 불황 터널 속에서 보릿고개를 견뎌내야 합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에 따른 금융비용 상승과 공사비 상승으로 개발 사업을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사비 견적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두고 고민이 많습니다. 부동산 개발사업은 타이밍의 사업인데, 지금은 어둠의 방에 갇혀 있는 신세라 타이밍을 볼 수 없습니다. 건설사 입장에서도 공사비

by김경희
건설디벨로퍼
PF플레이어 위축에 주목받는 하이브리드 토지신탁

PF플레이어 위축에 주목받는 하이브리드 토지신탁

하이브리드 차입형, 일명 PF혼합형 토지신탁(개발신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은행 등 주요 선순위 PF플레이어들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PF자금 문을 걸어잠그면서 돈맥경화를 풀어줄 수 있는 대안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고금리의 브릿지론PF 만기가 돌아온 시행사들이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혼합형 신탁상품으로 본PF를 갈아타기 위해 문을 두드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by원정호
파이낸스
자금 수혈 PF유동화시장, 정부의 향후 규제 시나리오 예측

자금 수혈 PF유동화시장, 정부의 향후 규제 시나리오 예측

이번주부터 증권업계가 중소 증권사 보증 PF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의 매입 신청을 받는 등  ABCP시장  경색 방지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되고 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발표된 자금시장 안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9개 대형 증권사(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총 4500억원을 출자해  중소 증권사가 보증한 A2(-)등급 이상 ABCP를 업권 내에서 매입하는 프로그램이다.  제2의 채권안정(

by원정호
파이낸스
불황기에도 유망한 부동산개발상품: 시니어하우스

불황기에도 유망한 부동산개발상품: 시니어하우스

시니어하우스(노인복지주택)가 불황기에도 유망한 부동산개발상품으로 뜨고 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관련 주택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공급은 여전히 부족해서다. 8일 세빌스코리아와 디벨로퍼업계에 따르면 노인복지주택 수요가 증가하면서 다수의 개발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에 오는 2024년까지 조성할 예정인 VL르웨스트는 810세대 규모의 고급 노인복지주택이다.

by딜북뉴스2
건설부동산
회사채 발행주기 분산.. 자금경색 완화방안

회사채 발행주기 분산.. 자금경색 완화방안

금융당국이 자금시장의 경색을 막기 위해 회사채 발행주기를 서로 겹치지 않게 조절하는 등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레고랜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사태' 이후 진정되는 듯했던 자금 시장에 일부 보험사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중도 상환) 행사 거부 또는 연기로 인해 다시 불안감이 증폭됐다. 이에 금융당국이 화사채 발행주기 분산이라는 카드를 커내든 것이다. 채권 시장 안정을 위해

by서울파이낸스
파이낸스
남부발전 조성 `美 트럼벌 가스복합 발전사업' PF약정 막바지

남부발전 조성 `美 트럼벌 가스복합 발전사업' PF약정 막바지

남부발전이 조성 및 운영하는 미국  트럼벌(Trumbull) 가스복합 발전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금융 조달이 막바지에 들어갔다.   미국과 홍콩계 투자은행(IB)가 메자닌론(후순위 대출)에 참여하기로 함으로써 자금 조달의 물꼬를 텄다는 분석이다. 7일 IB업계에 따르면 트럼벌 가스복합 사업의 대주단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 사업은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시에 953MW 규모의 가스복합 발전소를 건설해

by원정호
그린에너지
DL이앤씨, 자본잠식 `덕송~내각 민자도로' 대위변제 눈덩이..남양주시에 SOS

DL이앤씨, 자본잠식 `덕송~내각 민자도로' 대위변제 눈덩이..남양주시에 SOS

자본잠식에 빠진 덕송내각민자고속도로의 기한이익 상실(디폴트)을 막기 위해  이 사업 최대 출자자인 DL이앤씨가 대출 원리금에 대한 대위 변제(직접 지급)에 들어갔다.  대림이앤씨는 주무관청인 남양주시의 재정 지원을 얻기 위해 내년초부터 남양주시와 사업시행 조건 조정 협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4일 자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덕송내각고속화도로를 상대로 연

by원정호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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