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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운영 `말련 석유화학플랜트'에 KIND·PIS펀드 출격

GS건설 운영 `말련 석유화학플랜트'에 KIND·PIS펀드 출격

GS건설이 운영·관리(O&M)할 예정인 말레이시아 석유화학 플랜트 조성사업에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PIS)펀드가 후순위 대출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5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남부 조호르(Johor) 주 펭거랑(Pengerang) 지역에 건설될 종합석유화학 플랜트(페트로케미칼 콤플렉스)에 한화자산운용의 플랜트(P)펀드,  KDB인프라자산운용의 인프라(

by원정호
건설디벨로퍼
새마을금고,  공동·집단·관토 등 부동산 개발대출 제한...4번째 가이드라인 내놔

새마을금고, 공동·집단·관토 등 부동산 개발대출 제한...4번째 가이드라인 내놔

새마을금고가 공동대출·집단대출· 관리형토지신탁(관토) 사업비대출 등  이른바 부동산 개발 관련  3대 금융상품을 모두 제한한다.   유동성 관리를 위한 것인데, 대출을 받으려면 제한 예외 요건을 충족하는지가 중요해졌다. 5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오는 11일부터 3대 부동산개발 대출을 취급 제한하는 4차 가이드라인을 시행한다. 지난 6월 14일 1차 가이드라인을 내놓은데 이어 불과 5개월 동안

by원정호
파이낸스
전력도매가 상한 도입에 발전업계 반발..."한전 적자 떠넘기기"

전력도매가 상한 도입에 발전업계 반발..."한전 적자 떠넘기기"

정부가 오는 12월부터 3개월간 전력도매가격(SMP) 상한제를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관련 업계에 전달했다. 이르면 다음주 중 수정된 개정안이 나온다. SMP 상한제는 한전의 적자를 민간 발전사에 떠넘기는 정책이라며 도입을 철회해야 한다고 반발했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발전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행정 예고됐던 '전력시장 긴급정산 상한가격(일명 SMP 상한제)'가 오는 12월부터 도입된다. 앞서

by서울파이낸스
그린에너지
전기차 충전시설, 민자사업 먹거리 가능할까

전기차 충전시설, 민자사업 먹거리 가능할까

정부는 지난 9월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경기도 공용전기차 충전시설'을 민간투자사업 대상으로 처음 지정했다.  이로써 민자 대상이 교통 인프라 뿐 아니라 신산업 기반 시설로 확장됐다.   이 시설은 기존 민자 열거주의에서 불가능했으나,  포괄주의 도입 이후 가능해진 두 번째 민자 사업이다. 1호 사업은 지난해 말 지정된 부산시 금강공원 케이블카 현대화사업이 있다.   사업주체인

by원정호
인프라
공사비 분쟁 는다는데..건설사는 공사비 어떻게 산정할까

공사비 분쟁 는다는데..건설사는 공사비 어떻게 산정할까

최근 부동산 개발사업과 건설 현장에서 공사비 상승에 관한 이슈가 많이 들려 옵니다. 며칠 전에는 견적에 관한 용어를 물어 보는 분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공사비 급증 관련 클레임이 늘어날 조짐이 보입니다. 필자는 건설사에 입사한 직후 발령된 부서가 건축부였습니다. 회사에서는 건설 육군사관학교라는 수식어가 붙은 부서죠.  그 당시 건축부는 '견적, 예산, 발령'에 관한 권한을

by김경희
건설디벨로퍼
KB자산운용, 美 브릿지와 협업...해외 부동산 딜 소싱 확대

KB자산운용, 美 브릿지와 협업...해외 부동산 딜 소싱 확대

KB자산운용이 해외에서의 부동산 딜 소싱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브릿지 인베스트먼트 그룹(Bridge Investment Group, 이하 브릿지)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브릿지는 KB운용을 통해 한국 내 투자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게 됐다. KB운용은 브릿지의 미국 내 부동산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딜 소싱 능력을 강화하고 공동 투자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다.

by원정호
파이낸스
무료 마스턴운용, NH증권과 손잡고 캐피탈시장 진출

마스턴운용, NH증권과 손잡고 캐피탈시장 진출

마스턴투자운용  게열의 마스턴캐피탈이 여신전문금융업 등록을 마무리짓고 본격적으로 캐피탈시장에 진출했다. 마스턴캐피탈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여신전문금융업(여전업) 승인을 받아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마스턴캐피탈의 최대주주는  50.5% 지분을 확보한 마스턴운용이다. NH투자증권이 39.5%, 김대형 마스턴운용 대표의 개인기업인 마스턴이 10%를 각각 갖고 있다. 자본금은 200억원 규모로 출범했다. 마스턴캐피탈이 라이선스를 받은 여신전문금융업에는 신용카드업과 비(非)

by딜북뉴스2
파이낸스
체감경기 악화에 부도 지라시에 건설업계 `뒤숭숭'

체감경기 악화에 부도 지라시에 건설업계 `뒤숭숭'

"부도, 부도임박, 고위험, 위험" `건설사 부도 리스크 보고'라는 출처 불명의 지라시가 2일 증권가에서 유포되면서 이에 언급된 건설사들이 하루종일 곤욕을 치렀다.   주요 건설사도 명단에 포함돼 이들 건설사에는 진위 여부를 묻는 문의가 잇따랐다고 한다. 그러나 도급 순위나 내용 상당수가 사실과 달라 잘못된 정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라시에서 다뤄진  일부 회사는 경영상 피해를

by원정호
건설디벨로퍼
"내년 본PF금리 14%이상..위기 극복 위해 PF배드뱅크 설립해야"

"내년 본PF금리 14%이상..위기 극복 위해 PF배드뱅크 설립해야"

내년에 부동산 본 PF(프로젝트파이낸싱) 금리가 14%대 이상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고금리와 금융권의 대출상환 움직임에 PF사업장 부실화가 잇따를 것으로 우려되자 PF부실 채권을 신속히 인수하는 배드뱅크(정상화뱅크)를 설립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배드뱅크란 금융기관의 부실자산이나 채권만을 사들여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기관을 말한다. 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2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3년 건설·부동산

by원정호
파이낸스
맥쿼리 림 대표"글로벌투자자, 亞인프라에서 성장기회 발굴..디지털 인프라 유망"

맥쿼리 림 대표"글로벌투자자, 亞인프라에서 성장기회 발굴..디지털 인프라 유망"

아시아 인프라의 성장 잠재력이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에 정통한 투자자들은 최근 들어 새로운 관점으로 아시아의 인프라에서 투자 기회를 찾고 있다. 맥쿼리그룹의 베레나 림 아시아 대표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이목이 새로운 장기 성장 기회 발굴에 집중되면서, 아시아 내 투자 기회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 투자는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또한 주의해야 할 부분도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건설사 리스크 관리, 프로젝트 앞단에서 해야 효과적

건설사 리스크 관리, 프로젝트 앞단에서 해야 효과적

부동산 개발과 건설 과정 전반에 위험 요소가 잠복한다. 사업성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요인부터 안전사고, 품질 결함, 공기 지연, 예산 초과 등의 다양한 위험 요인이 사업기간 내 내 숨어있다. 한마디로 리스크가 많은 산업이다. 리스크는 위험과 기회의 양면성을 지녔다. 중국말 중에 플러스, 마이너스 양면성을 의미하는 ‘풍험(風險)’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리스크와 같은

by김경희
건설디벨로퍼
무료 민자도로 코로나영향 탈피...맥쿼리인프라 3분기 운용수익 9.6% `껑충'

민자도로 코로나영향 탈피...맥쿼리인프라 3분기 운용수익 9.6% `껑충'

맥쿼리인프라는 3분기 운용수익과 순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6%, 8.4% 증가한 708억원, 557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3분기 13개 유료도로 투자자산의 통행량 및 통행료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각 6.8% 및 2.7% 늘었다.  코로나19 영향이 컸던 인천대교와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는 지난 4월부터 회복돼 3분기 통행량은 전년 대비 24% 급증했다.

by딜북뉴스2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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