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PF 딜 클로징'이 어려운 4가지 이유
증권사의 부동산 딜 보릿고개가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사업 발굴이 어렵거니와 신규 딜의 발굴부터 대출 약정까지 끝내는데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부동산경기 침체에다 금리 불확실성이 맞물리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딜 클로징 난이도가 꽤 올라갔기 때문이다. 특히 올 들어 증권사 투자금융(IB)업계가 체감하는 금융주선 어려움의 이유는 대략 4가지로 요약된다. ✅ 대주단 풀(P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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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의 부동산 딜 보릿고개가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사업 발굴이 어렵거니와 신규 딜의 발굴부터 대출 약정까지 끝내는데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부동산경기 침체에다 금리 불확실성이 맞물리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딜 클로징 난이도가 꽤 올라갔기 때문이다. 특히 올 들어 증권사 투자금융(IB)업계가 체감하는 금융주선 어려움의 이유는 대략 4가지로 요약된다. ✅ 대주단 풀(POOP)
만촌자이르네 사업개요(자료: 만촌자이르네 홈페이지)대구 수성구 만촌동 소재 `만촌 자이르네'의 시행사 경주건설이 30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준공 후 미분양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모기지 보증부 대출을 받고 유동성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7일 대구 만촌자이 시행사인 경주건설은 2960억원의 HUG 보증부 대출 약정을 맺는다. 대주단에는 동양생명 IBK연금보험
"월급이 너무 짜네요" "경력 10년차 이상을 저렇게 대우한다고요?" 코람코자산신탁이 신탁영업 비즈니스 파트너를 모집하면서 부동산금융계의 논란을 사고 있다. 별도 수주 인센티브를 준다는 명목으로 업계 최저 수준인 월 200만원 지급 조건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오는 24일까지 신탁영업 비즈니스파트너 00명을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담보신탁, 분양관리신탁, 을종관리신탁 등의 신탁 수주 영업이다. 토지신탁(
NH농협금융그룹이 최근 전체 계열사의 부동산PF사업장을 점검한 결과 공공기관의 지원을 받지 않고 그룹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파악했다 .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는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캐피탈 NH저축은행 등 계열사들의 부동산 개발사업장 현황을 점검했다. 정부가 캠코(자산관리공사) 및 주택금융공사(주금공)를 앞세워 PF부실 우려 사업장의 정상화 지원에 나서자 정부 지원을 받아야 할
PF 전문지인 PFI(Project Finance International)는 매년 세계 프로젝트 파이낸스 시장에서 각 분야별로 두각을 나타낸 기관과 프로젝트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2022년 중 프로젝트 파이낸스 시장을 빛낸 강자(roll of honour)로 선정된 금융기관, 로펌 사업주, 투자가 및 주요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자료 : PFI Year Book 2023) 1. 올해의 금융기관(
건설사와 협약이 아닌 PF사업장 단위 지원 KB금융, 메리츠금융, 한국투자증권 등 민간 자율 주도의 PF사업 재구조화가 잇따르는 가운데 하나금융도 단기 차환에 어려움을 겪던 대전 도안지구(2-2지구) PF사업장의 장기대출 지원에 나섰다. 하나금융표 지원은 건설사와 협약이 아닌 사업장 단위 버전인 점이 다른 금융사와 구별되는 행보다. 1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시행사인 유토개발2차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주상복합 개발사업인 `루시아청담 514 더 테라스'의 1차 공매 결과 유찰됐다. 10일부터 2차 공매에 들어가는 가운데 사업 시행사인 루시아홀딩스 측은 오는 15일께 브릿지론을 6개월 연장하고 사업을 다시 정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9일 캠코 온비드(인터넷 전자입찰)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49-8번지 소재 루시아청담 514 부지(1660㎡
최근 우리 금융시장을 보면 본격적으로 고물가 상황에서 신용경색기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신용경색”이란 금융기관 등에서 자금의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현상이다. 이는 대내외적인 악재로 인해 금융시장의 신뢰가 추락해 자금의 통로가 순탄치 않고 자금의 쏠림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우리는 이런 신용경색을 1997년 IMF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말 지자체를 상대로 민간임대주택 매매예약(사전분양 계약) 관련 중단 권고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행업계가 불안해하고 있다. 매매예약 관행이 중단되면 민간임대 개발사업의 장점이 사라져 관련 개발사업이 급속히 위축될 우려가 있어서다. 8일 시행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민간임대주택 관련 권고사항 알림 공문에서 "장기민간 임대주택의 매매예약금은 관련법상 근거가 없고 보증금과 달리 우선변제권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등 증권사 자율의 PF사업 재구조화가 잇따르고 있다. 건설사들은 이들 증권사와 손잡고 유동성을 지원받으면 단기 유동화증권의 차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개발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증권사 역시 신규 PF 딜 가뭄속에서 새로운 투자기회를 모색할 수 있어 윈윈이라는 평가다. KB금융그룹이 이번주 계열사별 심사를 마무리하고 5000억원 규모의 건설사 유동성지원 채권담보부증권(CDO)를
PF사업장 신규자금 지원 유도···임직원 면책조항 마련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에 대비하기 위해 저축은행의 PF 대출 관련 여신 한도를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금융감독원은 7일 PF사업장 정상화 지원을 위한 절차를 명확화하고 협약 운영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내용의 '저축은행 PF대출 자율협약'을 이달 중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율협약 개정안에는 △정상 사업장에 대한 사전 지원
김관석 유진투자증권 부동산개발실장(상무)은 올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달 금융시장 불안을 뚫고 국내 최대 물류센터인 인천 서구 원창동 브룩필드 물류센터의 리파이낸싱(담보대출) 주선을 마무리지었다. 5670억원 모집에 금융사의 오버부킹(초과청약)이 들어와 성황리에 금융 약정을 체결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브룩필드를 비롯해 그간의 성과를 인정해 김 실장을 이달 초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김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