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망 확충, 민간자본을 쓰되 공공성을 지키는 법
영국의 OFTO방식요즘 전력 이야기를 하면 꼭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에너지고속도로”입니다. 발전소가 아무리 많아도, 길(송전망)이 막히면 전기는 제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고속도로는 일반 도로보다 훨씬 까다롭습니다. 땅을 지나고, 바다를 건너며, 때로는 송전선 아래의 마을과 산, 논밭까지 설득해야 합니다. “공사비”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
영국의 OFTO방식요즘 전력 이야기를 하면 꼭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에너지고속도로”입니다. 발전소가 아무리 많아도, 길(송전망)이 막히면 전기는 제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고속도로는 일반 도로보다 훨씬 까다롭습니다. 땅을 지나고, 바다를 건너며, 때로는 송전선 아래의 마을과 산, 논밭까지 설득해야 합니다. “공사비”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
G1서울(공평15·16지구) 투시도오는 4월 준공을 앞둔 서울 종로 프라임급 오피스 ‘공평 15·16지구(G1서울)’가 미래에셋자산운용 코어전략 부동산펀드에 매각된다. 연면적 4만1000여 평 대부분이 아직 공실로 남아 있는 만큼, 매도인 측이 임차인 유치 기간 임대료 손실을 일정 부분 보전해 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랜스퍼트AMC는
흥옌 산업단지의 유틸리티 및 서비스 목록. 전력, 상하수처리는 물론 금융, IT, HR, 케이터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출처: VTK산업단지 브로셔)지난 7회에서는 자랑스러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투자개발형 해외도시개발 성공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들 사례의 공통점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사업 초기에는 100% 자기자본으로 출발했다는 점입니다. 둘째, 선분양을 통해 확보한 분양대금 일부를 공사
U5호텔 전경(코람코)코람코자산운용이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유파이브(U5) 호텔’의 잔금을 납입하고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매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지 약 7개월 만이다. 호텔 매도인은 부동산 디벨로퍼 기반의 계산산업이다. 계산산업은 1965년 8월 설립된 회사로,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과 호텔 개발·운영업, 부동산
게티이미지뱅크요즘 상업용 부동산 임대 시장 현장의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당근’ 플랫폼에 수십억 원짜리 부동산 매물이 올라오고, 정보의 비대칭이 심했던 과거와 달리 누구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거래가와 임차인 정보까지 손쉽게 확인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유료 구독을 통해 AI에 요청하면 전국 임대 시세를 엑셀보다 더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상황이다 보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수표도시환경정비사업 조감도(사진=이도)강북 최대 단일 오피스 개발사업인 이도의 수표도시환경정비사업(오피스명 ‘원엑스’) 금융주관권을 놓고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PFV 우선주에 500억원 투자 약속하며 본PF 리파이낸싱 금융주관권 확보에 나서자, 기존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주관권 침해를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1월 초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강남358, 서초강남빌딩, GB1·2타워,INNO88타워, 이마트타워, 하나증권빌딩(출처=각사홈페이지, 네이버지도 등) 3월 오피스 입찰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강남358, 서초강남빌딩, GB1·2타워, 이마트타워, 하나증권빌딩, INNO88타워 등 주요 권역에서 오피스 자산 6곳이 동시에 매각 입찰에 나서면서 가격 눈높이와 투자 전략을 둘러싼 수싸움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다수의 매물 가운데서도
딜북뉴스는 오는 3월 6일 저녁 7시 김성진 금융위원회 가상자산과장을 초청해 ‘디지털자산 제도 변화와 최신 동향’을 주제로 미니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전반을 아우르는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입법 주요 내용과 향후 디지털자산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발표 이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을 직접 나누는 자리도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이사(왼쪽)와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오른쪽)가 1월 28일 업무협약식을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가 부실(NPL) 사업장을 한국토지주택공사 매입임대 약정사업으로 전환해 자금 회수를 추진하고 있다. 자회사이자 채권 자산관리회사(AMC)인 MG신용정보를 통해서다. MG신용정보는 관리 중인 부동산 개발 부실채권을 LH 신축 매입임대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대신자산신탁과 지난달
판교 테크노밸리 GB1·2타워 전경(사진=이든운용)이든자산운용이 지난해 하반기 중단했던 판교 테크노밸리 소재 GB1·2타워 매각을 재개했다. 우량 임차인인 넥슨코리아가 주요 사무 공간을 사용하는 지역 랜드마크 자산이다. 30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이든운용과 매각 주관사인 JLL은 오는 3월 중 GB1·2타워 매각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가 보류한
펀드 구조도2월 중 전기·수소차 충전 인프라시설에 투자하는 무공해차 인프라펀드 운용사를 공모한다. 정부와 공공기관의 재정 출자를 바탕으로 민간자본을 유치해 충전 기반시설 분야에 중‧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신규 정책사업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월 중 747억원 규모의 무공해차 인프라 모펀드를 운용할 주간 운용사 공모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그간의 정책 보조금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민관 자본
이마트타워 전경NH아문디자산운용이 3월 초 서울 도심권(CBD) 프라임 오피스인 이마트타워 재입찰을 실시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CBD 오피스에 대한 투자자 시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어 이번에는 거래 종결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30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NH아문디자산운용과 매각 자문사인 젠스타메이트는 오는 3월 초 이마트타워 재입찰을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해 8월 21일 진행된 최초 입찰에는 NH농협리츠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