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써밋에너지얼라이언스, 70MW 당진 태양광발전 공동 개발
사진 우측부터 채재훈 이도 상무.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 방희석 SEAL 대표이사, 박평남 해와람 대표이사(사진=이도)이도가 맥쿼리 계열 신재생에너지 투자기업 써밋에너지얼라이언스(SEAL)와 손잡고 70MW 규모 충남 당진 태양광 발전 공동 개발에 나선다. 전력 공급과 탄소 크레딧 거래를 결합한 차세대 태양광 프로젝트다. 이도는 25일 SEAL의 자회사 해와람과 함께 70MW
사진 우측부터 채재훈 이도 상무.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 방희석 SEAL 대표이사, 박평남 해와람 대표이사(사진=이도)이도가 맥쿼리 계열 신재생에너지 투자기업 써밋에너지얼라이언스(SEAL)와 손잡고 70MW 규모 충남 당진 태양광 발전 공동 개발에 나선다. 전력 공급과 탄소 크레딧 거래를 결합한 차세대 태양광 프로젝트다. 이도는 25일 SEAL의 자회사 해와람과 함께 70MW
중구 황학동 소재 ‘에피소드 컨비니 신당’ 외관(사진=SK디앤디)영국계 운용사 M&G리얼에스테이트가 서울 중구 황학동 임대주택건물을 인수한 것과 관련해, SK디앤디의 운영 자회사 디앤디프라퍼티솔루션(DDPS)는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 건물을 주거 브랜드 ‘에피소드 컨비니’의 2호점 ‘에피소드 컨비니 신당’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M&
타임워크 명동 전경(사진=네이버지도뷰)코로나 이후 관광시장이 회복되면서 호텔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K-컬처가 음악과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방한 외국인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벌써 883만 명이 한국을 찾았으며, 2019년 최대치였던 175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직접 체감할 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지난해 국민연금의 대체자산이 43조원 가까이 늘며 200조원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인프라 자산 증가 폭이 부동산을 앞지르면서 운용 비중 변화도 주목받고 있다. 24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체자산(AUM) 규모는 206조8840억원으로 전체 자산의 17.1%를 차지했다. 전년 말 164조2040억원에서 1년 만에 42조6800억원(26.0%) 불어난
청주국제공항(사진=네이버지도뷰)서울 잠실에서 충북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민간투자 도시철도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적격성 조사를 받는다. 현대건설이 제안한 총 연장 120km 노선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급 속도의 철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잠실 ~용인 ~안성~청주공항을 잇는 급행철도 사업에 대한 민자적격성
박준길 로카101 대표(사진=로카101)로카101이 코리빙 ‘픽셀하우스’를 운영하며 1인 주거 특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기획부터 펀딩, 설계, 시공, 운영까지 전 과정을 수직계열화한 ‘엔드 투 엔드 운영시스템(End-to-End City OS)’을 기반으로 현재 58개 지점(가맹·위탁 운영 포함), 900실 이상을 확보했다. 로카101의 성장 배경에는 세 가지 요인이 있다.
제2경춘국도 연결 민자도로 노선도(남양주시)재정도로인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심의를 통과하면서 민간투자도로인 ‘제2경춘국도 연결 고속화도로’ 건설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남양주시는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지난 2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적정성 재검토 심의를 통과해 연내 발주가 가능해짐에 따라 시가 추진 중인 ‘제2경춘국도 연결 고속화도로 민자사업’과 연계해 교통망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것”
하얏트플레이스 부산연산호텔 전경(사진=AZMT)지난해 준공 이후 오픈이 지연됐던 부산 연제구 연산동 생활형 숙박시설이 글로벌 브랜드 ‘하얏트 플레이스(Hyatt Place)’ 호텔로 탈바꿈한다. 로컬 호텔·숙박 운영사 AZMT가 이 호텔을 10년간 위탁 운영한다. 2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우성종합건설은 ‘하얏트플레이스 부산연산호텔’을 9월 중 프리 오픈한 뒤 12월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총
제주 수망 태양광발전소 조감도(사진=다스코)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이 공동으로 제주 최대 규모인 108MW급 수망리 태양광발전 개발사업을 위해 1687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주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 지역의 출력 제어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후순위 대출을 추가하고, 만기 5년의 미니펌(Mini Perm) 구조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행법인
을릉군 공공하수처리시설 조감도(사진=울릉군)화성오산고속도로와 울릉하수처리장 제3자 제안공고안이 오는 28일 열리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에 상정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두 건의 제3자 제안공고안과 한 건의 실시협약안이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22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28일 2025년 제3차 민투심을 열어 총 3개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일 민투심 소위원회를
이마트타워 전경서울 도심권(CBD) 프라임급 오피스로 꼽히는 이마트타워 매각 입찰에 4개사가 참여했다. 매도자인 NH아문디자산운용은 입찰 가격에 대체로 만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NH아문디운용과 매각 자문사인 젠스타메이트·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는 전일 매입 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NH농협리츠운용, BNK자산운용, KB부동산신탁, 키움투자자산운용 등 4곳이 참여했다. 이 중 NH농협리츠운용은 사모부동산펀드를 염두에 두고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도자
테헤란로 일대(게티이미지뱅크)올해 서울 오피스 시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회복세가 기준금리 인하와 맞물리며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2.5%까지 인하하면서 자금 조달 부담이 완화되자, 지연되던 거래들이 본격적으로 성사되기 시작했다. 투자자들의 심리도 개선되며 시장에 활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특히 약 1조 원 규모의 시그니처타워, 서울스퀘어, 을지트윈타워 등 ‘트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