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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 최대 오피스클러스터, '힐튼호텔+메트로·서울로' 통합개발 가속화

CBD 최대 오피스클러스터, '힐튼호텔+메트로·서울로' 통합개발 가속화

밀레니얼힐튼서울과 메트로타워, 서울로타워 위치도(사진=네이버지도)서울역  '메트로&서울로타워 부지'의 7200억원 브릿지론이 성사됨에 따라 이지스자산운용이 밀레니엄힐튼 부지와 통합 개발해 연면적 14만3000평의 프라임 오피스를 구축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현실화되고 있다. 착공까지는 아직 가야할 길이 많지만  2029년 예정대로 준공될 경우 CBD(도심권) 최대의 오피스 복합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나아가 서울역북부역세권,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y원정호
건설부동산
7200억 '메트로&서울로타워 부지' 신규 브릿지론 성사

7200억 '메트로&서울로타워 부지' 신규 브릿지론 성사

사진 왼쪽 서울로타워, 오른쪽 메트로타워브릿지론시장의 장기 경색 속에서도 올해 신규로는 최대인 7200억원 규모 서울역  '메트로&서울로타워 부지' 브릿지론이 성사됐다.  인근 힐튼호텔부지와 통합해 14만평의 대규모 트로피성 오피스타운이 조성되는 데 대해 금융권이 긍정적으로 평가, 클로징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YD816PFV(와이디816피에프브이)가 시행하는 서울역 인근 '메트로타워 및

by원정호
파이낸스
물류센터 붐에 비유되는 데이터센터, 같은 듯 다른 길

물류센터 붐에 비유되는 데이터센터, 같은 듯 다른 길

데이터센터 내부 모습(게티이미지뱅크)"데이터센터는 부동산인가, 기술인가, 아니면 인프라인가?" 미국의 ULI(도시부동산연구소)와 PwC가 '2024년 글로벌 부동산전망 보고서(Emerging Trends in Real Estate Global Outlook 2024)'를 펴내기 위해 인터뷰한 한 업계 리더는 이런 질문을 던졌다. 건축환경 경계가 모호해지는 영역에 데이터센터가 자리하면서 이 3가지 모두에 해당한다고 지난 12일 출간된 보고서는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캠코·민간 PF정상화펀드 2.2조 조성하고 10%만 투자...저조한 이유는

캠코·민간 PF정상화펀드 2.2조 조성하고 10%만 투자...저조한 이유는

게티이미지뱅크PF정상화펀드가 가동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저조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캠코 펀드와 민간 자율펀드를 합쳐 총 2조2000억원이 조성된데 비해 실제 투자액은 2300억원에 그쳤다. 15일 금융당국과 펀드업계에 따르면 부실 또는 부실우려 PF사업장을 재구조화해 정상화하려는 목적으로 지난해 9월부터 PF정상화펀드가 가동되고 있다.   캠코PF정상화펀드 5개 운용사별 설정액코람코(2450억원)  캡스톤(2250억원) 이지스(2000억원) 신한(2350억원) KB(2000억원)

by원정호
파이낸스
키움투자자산운용,  800억 BTL블라인드펀드 설정

키움투자자산운용, 800억 BTL블라인드펀드 설정

키움 BTL블라인드펀드가 1호사업으로 투자할 그린스마트스쿨 춘천기계공고BTL 조감도키움투자자산운용이 임대형 민자사업(BTL)에 전문 투자하는 8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를 설정했다. BTL펀드가 워낙 귀하다 보니 이미 투자 약정했거나 약정 대기중인 사업을 담으면 상반기 내 조기 소진될 것이란 전망이다. 14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키움운용은  800억원 규모로 '소셜인프라블라인드펀드1호'를 지난달 출시했다. 그린스마트스쿨 기반의 BTL사업을 주로 투자하는 펀드다.  지분(

by원정호
인프라
신영·우미건설, '전방·일신방직 부지' 브릿지론 증액 연장 추진

신영·우미건설, '전방·일신방직 부지' 브릿지론 증액 연장 추진

전방·일신방직 관련 개발 조감도 예시(사진=광주시)신영과 우미건설이 주요 출자자인 '휴먼스홀딩스제1차PFV'가 광주 북구 '전방(옛 전남방직)·일신방직 부지'의 브릿지론 만기를 앞두고 9000억원 규모로 증액해 1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연내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1년 뒤 본PF 전환에 이어 착공·분양을 목표로 한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휴먼스홀딩스PFV는 최근

by원정호
파이낸스
이지스운용, 500억 신재생 블라인드펀드 자금모집...연료전지·ESS 등이 타깃

이지스운용, 500억 신재생 블라인드펀드 자금모집...연료전지·ESS 등이 타깃

이지스자산운용은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의 자금 모집(펀드 레이징)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펀드는 주로 수소 연료전지발전과 ESS(에너지저장시스템)에 투자한다. 이지스운용 인프라부문의 플래그십펀드(대표 펀드)가 될 이 블라인드펀드는  500억원 이상 규모로 자금을 모집하고 있다.  안정성을 중시하는 금융사 등 기관투자자가 투자에 참여할 전망이다. 15년 이상의 장기 계약 형태로 전력 인프라를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신한투자證·신한GIB, 여의도 TP타워에 6월 말 입성

신한투자證·신한GIB, 여의도 TP타워에 6월 말 입성

여의도 TP타워 조감도(사진=코람코자산신탁)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타워를 쓰던 신한투자증권과 신한GIB(신한은행의 IB 및 대기업금융 관련 조직)가 오는 6월 말부터 여의도의 새 프라임급 오피스빌딩인 'TP타워'로 이전한다.   첨단 업무시설을 갖춘 신축 트로피빌딩으로 이전하는 이른바 '플라이트 투 퀄러티(Flight to Quality)' 수요다. 14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6월 말부터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무료 이도프라퍼티스 신임 대표에 서경윤 전 칸서스운용 REF대표 선임

이도프라퍼티스 신임 대표에 서경윤 전 칸서스운용 REF대표 선임

이도는  부동산운영 계열사인 코어밸류의 사명을 이도프라퍼티스로 변경하고 신규 대표이사에 서경윤 전 칸서스자산운용 REF대표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동산 투자 및 운영 전문가인 서 대표는 이도프라퍼티스는 물론 이도의 부동산사업 부문장을 겸하며 관련 사업 전반을 이끌게 된다.  이번에 사명을 이도프라퍼티스로 변경한 코어밸류는 지난 2019년 이도가 자산관리 및 매입매각 컨설팅을 위해 인수한 기업이다.   서

by딜북뉴스 스탭
이도프라퍼티스
금융사에 태양광발전 투자 독려 나선 산업부

금융사에 태양광발전 투자 독려 나선 산업부

게티이미지뱅크국내 태양광발전 투자 위축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산업통상자원부가 금융기관과 스킨십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전 정부의 태양광발전 드라이브와 달리 현 정부는 그간 거리두기를 해왔으나 조금씩 변화의 시그널이 관측되고 있는 것이다.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기 위해선 태양광을 포함해 신재생사업의 고른 성장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부는 전일 정경록

by원정호
그린에너지
선순위 신흥강자 키움證, 부산 범일동 대우建 주거복합에 2000억 PF약정

선순위 신흥강자 키움證, 부산 범일동 대우建 주거복합에 2000억 PF약정

대우건설의 범일동 주거복합사업(블랑써밋74) 투시도(사진=대우건설)키움증권이 대우건설의 부산 범일동 주거복합 개발사업에  2000억원의 본PF 금융을 지원한다.  최근 인천 송도 등 굵직한 개발사업의 선순위 플레이어로 이름을 알린 키움증권이 이번 초고층 랜드마크성 딜에도 1000억원을 직접 대는 등 통 크게 참여한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이번주 중 키움증권과 부산 동구

by원정호
파이낸스
日 메이저 디벨로퍼들, 미국 부동산시장 공략

日 메이저 디벨로퍼들, 미국 부동산시장 공략

오렌지 카운티에 들어설 그레이트파크 파슬1 물류단지 위치도(사진=미쓰이 후도산)미쓰이 후도산(Mitsui Fudosan)을 비롯해 일본 메이저 개발업체들이 미국시장 포트폴리오를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공실률 앓이를 하고 있는 오피스를 피해 물류센터 등 산업 부동산과 임대 주거용 건물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일본 최대  디벨로퍼인 미쓰이 후도산은 미국 개발업체 티시만 스페이어(Tishman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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