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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과천 복합터널 금융조달 서두른다...상반기 약정목표

이수과천 복합터널 금융조달 서두른다...상반기 약정목표

이수과천 복합터널 노선도(자료=서울시)서울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자사업의 시행사인 롯데건설컨소시엄이 상반기내 PF금융 약정을 목표로 파이낸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수과천 복합터널의 대표 금융주선기관인 신한은행은 이달 들어  대주단 및 재무출자자(FI) 모집을 위한 IM자료 작성 절차에 들어갔다.  노선의 수요 예측을 평가하기 위해 대주 측 실사(듀 딜리전스)

by원정호
인프라
부동산 개발사업 위기와 혁신을 위한 과제

부동산 개발사업 위기와 혁신을 위한 과제

고층아파트 건설현장(게티이미지뱅크)최근 시공능력순위 16위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시장에 충격을 줬다.  태영건설에 자금을 공급한 금융사들과 시공에 참여한 많은 협력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앞으로 사업성을 확보하지 못한 PF프로젝트들은 힘든 처지에 놓일 것이며 사업성에 따라 옥석이 구분될 것이다. 이번 이벤트를 겪으면서 부동산 개발사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혁신이란 무엇일까를

by김경희
개발시장
무료 'PF 3.0'시대에 필요한 세가지

'PF 3.0'시대에 필요한 세가지

게티이미지뱅크새해들어 건설부동산산업, 나아가 경제 전반에 침체국면을 점치는 우울한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습니다. 전년 4분기 이후 급감한 수도권의 주택거래는 1월 현재까지 더욱 위축돼 거래절벽, 매물증가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 불안이 초래하는 위험 요인이 건설부동산 산업과 금융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거시지표 상황도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12월 산타랠리를 달리는

by김갑진
파이낸스
우이신설경전철 새 사업자 공모, 3파전으로 가닥

우이신설경전철 새 사업자 공모, 3파전으로 가닥

우이신설도시철도차량(사진:우이신설경전철 홈페이지)서울시가 우이신설경전철을 운영할 새 사업시행자 공모에 들어간 가운데 3개 컨소시엄이 이 도시철도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진산전, 현대로템, 네오트랜스 등 3개의 민간 도시철도 관리운영(O&M)사가  각각 재무투자자(FI)를 컨소시엄 멤버로 정해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18일 민자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내달 5일

by원정호
인프라
서울 도심 대형빌딩 '씨티스퀘어' 매물로 나온다

서울 도심 대형빌딩 '씨티스퀘어' 매물로 나온다

서울 서소문로 소재 씨티스퀘어빌딩 전경서울 도심권(CBD)의 우량 입지에 연면적 1만평 이상의 대형 오피스인 '씨티스퀘어'가 매물로 나온다.  이 건물을 담은 한강에셋자산운용의 사모 부동산펀드가 올 하반기 만기 이전에 엑시트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한강에셋운용은 이날 매각 자산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배포하고  씨티스퀘어의 매각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매각

by원정호
건설부동산
신한·우리 등 은행권, 2.4조 롯데건설 PF펀드 조성 협의

신한·우리 등 은행권, 2.4조 롯데건설 PF펀드 조성 협의

게티이미지뱅크신한과 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이  롯데건설의 유동성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2조4000억원 규모 대출형 펀드 조성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이 펀드가 설정되면 1분기에 집중돼 만기 도래하는 롯데건설 보증부 PF유동화증권을 사들이게 된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 우리 하나 국민 등 4대 은행들이 롯데건설 보증부 PF유동화증권을 사들이는 펀드 조성을 협의하기 시작했다.

by원정호
파이낸스
제네럴 아틀란틱,  그린인프라 대표주자 英 액티스 인수

제네럴 아틀란틱, 그린인프라 대표주자 英 액티스 인수

운용액(AUM) 기준 125억 달러 규모의 영국계 그린 인프라 특화 사모펀드 액티스(Actis)가 글로벌 투자회사인 제네럴 아틀란틱(General Atlantic)에 매각됐다.  제네럴 아틀란틱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인프라 부문을 신설해 사업을 다각화한다. 제너럴 아틀랜틱은 총 운용자산(AUM)이 960억 달러의 글로벌 투자 플랫폼을 다각화하기 위해 액티스 인수에 합의했다고  16일(현지시간)

by원정호
그린에너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본격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본격화

지역경제활성화 투자펀드 세부구조도(자료=기획재정부)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2024년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자펀드)' 를 굴릴 위탁운용사 선정 계획을 16일 공고했다.  앞서 한국성장금융운용은 지난해 말  공모를 거쳐 2024년 지역활성화투자 모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한국성장금융운용은  이날부터 수시 접수해 자금 소진시까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위탁운용사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위탁운용 금액은 프로젝트펀드에 한해 총 3000억원 이내이다. 모펀드는 정부재정 1000억원,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남양주와 청주시 등 환경 민자사업 2건, 우협 선정절차 착수

남양주와 청주시 등 환경 민자사업 2건, 우협 선정절차 착수

남양주 자원순환종합단지 조감도남양주시 자원순환시설과 청주시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등 2건의 환경 관련 민자사업이  사업자(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제3자 제안 공고에 들어갔다.   코오롱글로벌·키움투자자산운용이 남양주 자원순환시설을,  포스코이앤씨·칸서스자산운용·우리은행이 청주 바이오가스화시설을 각각 사업 제안했다. 통상 환경 민자사업은 제3자 제안 절차를 밟아도 최초제안자가 단독 제안해 경쟁없이 사업자로 선정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16일 민자업계와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송도국제화복합단지 2단계 개발, 새해 첫 PF클로징 노린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 2단계 개발, 새해 첫 PF클로징 노린다

송도국제화 복합단지 2단계 개발사업 조감도6000억원에 이르는 '송도국제화 복합단지 2단계 개발사업'의  PF대출 모집이 1월 말 약정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이달 말  예정대로 PF대출 약정 체결 및 기표가 이뤄지면 올해 주요 부동산PF 클로징(금융종결)의 1호가 될 전망이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이 시행하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 2단계수익용지 개발사업이 6000억원의 본PF 대출 모집을

by원정호
파이낸스
부동산 위축 돌파구를 인프라에서 찾는 NH투자證

부동산 위축 돌파구를 인프라에서 찾는 NH투자證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사진=NH투자증권)NH투자증권이 인프라금융본부를 신설하고 정통 사회간접자본(SOC)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투자금융(IB)업무를 강화하고 나섰다.  그간의 주력인 부동산금융 IB시장이 경기 침체 여파로 축소됨에 따라 새로운 먹거리를 인프라 부문에서 찾겠다는 구상이다. 15일 IB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연초 조직개편 과정에서 인프라금융본부를 설립하고 본부장(상무)에 윤혜영 전 국민연금 뉴욕사무소장

by원정호
피플·인터뷰
무료 PF부실채권과 정상화 지원을 위한 펀드 전개 양상

PF부실채권과 정상화 지원을 위한 펀드 전개 양상

게티이미지뱅크지난해 7월 "부동산PF 정상화 지원펀드"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PF정상화를 위한 펀드들이 본격 설정돼 운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캠코가 출자하고, 민간 투자를 매칭해 KB, 신한, 이지스, 코람코, 캡스톤 5개 자산운용사가 각각 2000억원을 상회하는 펀드를 설정했습니다. 특히 코람코는 2450억원, 신한은 2350억원, 캡스톤은 2250억원을 각각 설정해 당초 목표액을 웃돌았습니다. ​지난해 10월 신한자산운용이 서울 중구 회원역세권에

by낭만디벨로퍼 김영철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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