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L건설금융의 변화...'신보 보증에 보험사 직접대출'
그린스마트스쿨(학교 개축사업)과 같은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건설금융 조달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신보)이 산업기반신용보증을 제공하면 보험사가 이 보증부 대출에 참여하는 금융구조가 나타나고 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 이후 시공사 부실 우려가 불거지자 건설 기간 중 신보의 대출 보증에 대한 금융권이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보는 최근
그린스마트스쿨(학교 개축사업)과 같은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건설금융 조달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신보)이 산업기반신용보증을 제공하면 보험사가 이 보증부 대출에 참여하는 금융구조가 나타나고 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 이후 시공사 부실 우려가 불거지자 건설 기간 중 신보의 대출 보증에 대한 금융권이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보는 최근
게티이미지뱅크인프라금융계에서 오래 몸담았던 주요 인사가 금융업을 벗어나 실물 기반의 인프라·에너지업종에서 새 도전에 나서고 있다. 그간 대체투자업에서 쌓은 전문 역량 및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인더스트리에 접목해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찾겠다는 포부다. 18일 대체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염성오 한국기업평가 사업가치평가본부장이 싱가포르 계열의 재생에너지 투자회사인 거린에너지(gurin ENERGY) 부대표로 취임했다. 거린에너지는 67명의 전문가가
국내 물류창고 개발사업장이 겪는 공통적인 문제는 크게 3가지로 요약됩니다. 공사비 급등과 금리 상승, 공급 과잉에 따른 공실률 상승 문제입니다. 이 중 특히 공사비 이슈와 관련해 일부 사업장의 경우 사업 자체를 포기하거나 사업계획을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이에 '허가 완료 후 착공 전인 많은 사업장'에서 평당 공사비가 조금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21일 금융지주 및 건설단체 수장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그간 지지부진한 PF사업장 정상화 관련 해법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간담회는 자금난으로 주택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에 대한 유동성 공급 점검과 PF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감원은 오는 21일 이복현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PF 현황과 위기 극복을 위한
서울 서소문로 소재 씨티스퀘어빌딩 전경서울 도심권(CBD)의 씨티스퀘어가 매각을 진행하자 마케팅 기간이 짧았음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인수전에 참여했습니다. 아직 상업용 부동산 투자시장이 냉랭하지만 우수한 입지의 오피스빌딩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코람코자산신탁, 현송교육문화재단, HHR자산운용 등 3곳을 숏리스트로 선정하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현송재단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강남권역에서 실수요자들이 빌딩 입찰에서 우협에
밀레니얼힐튼서울과 메트로타워, 서울로타워 위치도(사진=네이버지도)서울역 '메트로&서울로타워 부지'의 7200억원 브릿지론이 성사됨에 따라 이지스자산운용이 밀레니엄힐튼 부지와 통합 개발해 연면적 14만3000평의 프라임 오피스를 구축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현실화되고 있다. 착공까지는 아직 가야할 길이 많지만 2029년 예정대로 준공될 경우 CBD(도심권) 최대의 오피스 복합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나아가 서울역북부역세권,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진 왼쪽 서울로타워, 오른쪽 메트로타워브릿지론시장의 장기 경색 속에서도 올해 신규로는 최대인 7200억원 규모 서울역 '메트로&서울로타워 부지' 브릿지론이 성사됐다. 인근 힐튼호텔부지와 통합해 14만평의 대규모 트로피성 오피스타운이 조성되는 데 대해 금융권이 긍정적으로 평가, 클로징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YD816PFV(와이디816피에프브이)가 시행하는 서울역 인근 '메트로타워 및
데이터센터 내부 모습(게티이미지뱅크)"데이터센터는 부동산인가, 기술인가, 아니면 인프라인가?" 미국의 ULI(도시부동산연구소)와 PwC가 '2024년 글로벌 부동산전망 보고서(Emerging Trends in Real Estate Global Outlook 2024)'를 펴내기 위해 인터뷰한 한 업계 리더는 이런 질문을 던졌다. 건축환경 경계가 모호해지는 영역에 데이터센터가 자리하면서 이 3가지 모두에 해당한다고 지난 12일 출간된 보고서는
게티이미지뱅크PF정상화펀드가 가동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저조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캠코 펀드와 민간 자율펀드를 합쳐 총 2조2000억원이 조성된데 비해 실제 투자액은 2300억원에 그쳤다. 15일 금융당국과 펀드업계에 따르면 부실 또는 부실우려 PF사업장을 재구조화해 정상화하려는 목적으로 지난해 9월부터 PF정상화펀드가 가동되고 있다. 캠코PF정상화펀드 5개 운용사별 설정액코람코(2450억원) 캡스톤(2250억원) 이지스(2000억원) 신한(2350억원) KB(2000억원)
키움 BTL블라인드펀드가 1호사업으로 투자할 그린스마트스쿨 춘천기계공고BTL 조감도키움투자자산운용이 임대형 민자사업(BTL)에 전문 투자하는 8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를 설정했다. BTL펀드가 워낙 귀하다 보니 이미 투자 약정했거나 약정 대기중인 사업을 담으면 상반기 내 조기 소진될 것이란 전망이다. 14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키움운용은 800억원 규모로 '소셜인프라블라인드펀드1호'를 지난달 출시했다. 그린스마트스쿨 기반의 BTL사업을 주로 투자하는 펀드다. 지분(
전방·일신방직 관련 개발 조감도 예시(사진=광주시)신영과 우미건설이 주요 출자자인 '휴먼스홀딩스제1차PFV'가 광주 북구 '전방(옛 전남방직)·일신방직 부지'의 브릿지론 만기를 앞두고 9000억원 규모로 증액해 1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연내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1년 뒤 본PF 전환에 이어 착공·분양을 목표로 한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휴먼스홀딩스PFV는 최근
이지스자산운용은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의 자금 모집(펀드 레이징)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펀드는 주로 수소 연료전지발전과 ESS(에너지저장시스템)에 투자한다. 이지스운용 인프라부문의 플래그십펀드(대표 펀드)가 될 이 블라인드펀드는 500억원 이상 규모로 자금을 모집하고 있다. 안정성을 중시하는 금융사 등 기관투자자가 투자에 참여할 전망이다. 15년 이상의 장기 계약 형태로 전력 인프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