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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헌인마을 브릿지론 4개월 연장으로 가닥..."본PF 더 준비"

서초 헌인마을 브릿지론 4개월 연장으로 가닥..."본PF 더 준비"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출처: 신원종합개발)서울 서초구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이 22일 만기 도래한 5950억원의 브릿지론을 4개월 연장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금융사들의 본PF 전환 조건을 갖추기 위해선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헌인마을 개발 시행법인(SPC)인 어퍼하우스헌인과 자회사 헌인타운개발은 4개 주관사와 함께 자금시장을 태핑한

by원정호
파이낸스
분양실적 양호 사업장, 공사비 추가 펀딩도 '순항'

분양실적 양호 사업장, 공사비 추가 펀딩도 '순항'

상지카일룸 블랙 투시도양호한 분양실적을 보이며 착공에 들어간 공동주택 개발사업장들이 공사비 상승분을 반영하기 위해 추가 펀딩에 들어갔다.  추가 펀딩의 담보 순위가 중,후순위이지만  대출 상환이 가능할 정도의 엑시트(EXIT) 분양률을 넘긴 덕에 자금 조달이 잇따라 성사됐다. 21일 부동산PF업계에 따르면 신진주역세권 데시앙 시행사인 코원디앤디는 이달 초 공사비 지출 및 기존대출 상환을 위해

by원정호
파이낸스
무료 금융권, 오피스담보대출 쏠림심화...5%중반 금리 형성

금융권, 오피스담보대출 쏠림심화...5%중반 금리 형성

리파이낸싱 모집중인 여의도 파크원 전경(사진=게티이미지뱅크)오피스 등 실물 담보대출에 대한 금융권 선호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부동산PF시장의 불안정세가 이어지는데다 정부가 가계대출을 조이면서 투자처가 마땅치않은 금융권 자금이 오피스대출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출 수요가 늘자 선순위 담보대출 금리는 5% 중반대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의도 파크원 개발 및 임대사인

by원정호
파이낸스
차순위였던 교보자산신탁, 분당 서현빌딩 품는다

차순위였던 교보자산신탁, 분당 서현빌딩 품는다

분당 서현빌딩 전경(사진=네이버 지도 캡처)차순위 협상대상자였던 교보자산신탁이  분당 서현빌딩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올라섰다.  교보신탁은 관계사인 교보AIM자산운용과 협업해 인수자금 마련을 서두른다는 전략이다. 20일 부동산투자업계에 따르면 교보자산신탁은 최근 매도자인 베스타스자산운용으로부터 서현빌딩 우협 통보를 받았다.  최초 우협이었던 리딩자산운용이 펀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자 차순위협상자였던 교보신탁이 우협으로 변경된 것이다.   교보신탁의 인수 제시가는 평당

by원정호
건설부동산
중소건설사 시공 5곳 중 1곳, 책준 미이행으로 PF채무인수

중소건설사 시공 5곳 중 1곳, 책준 미이행으로 PF채무인수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중소·중견 건설사가 시공하는 5개 PF사업장 중 1개 꼴로 책임준공(책준) 미이행에 따른 채무인수 의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설사들은 책준 기한 연장이나 채무인수  경감을 요구하고 있지만 대주단과의 협의가 쉽지 않아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 건설산업연구원과 대한건설협회가 이달 1~11일 열흘간 시공순위 40~600위 내 중소·중견 건설사 21곳을 상대로

by원정호
파이낸스
위례신사선·서부선경전철, 공사비 상승분 반영 재협의 기회 얻어

위례신사선·서부선경전철, 공사비 상승분 반영 재협의 기회 얻어

위례신사선 위치도공사비 증가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을 놓고  민관 갈등을 겪어온 위례신사선·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끝내  19일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다만 총사업비 반영 기준과 적용방안을 재논의해 연내 민투심에 상정하기로 해 최악의 사업 파행은 벗어났다는 평가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위례신사선·서부선 경전철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이날 열린 민투심에

by원정호
인프라
롯데건설-신한銀, 이수과천 복합터널 내년 하반기 금융조달

롯데건설-신한銀, 이수과천 복합터널 내년 하반기 금융조달

이수과천복합터널 위치도(사진=기재부)'이수-과천복합터널 민자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의결됐다. 이에 사업자인 롯데건설컨소시엄과 금융주간사인 신한은행은 내년 하반기 금융조달을 거쳐 2025년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19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민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사업은 경기 과천시 과천동에서 서울 동작구 동작동을 연결하는 도로터널과 빗물배수터널을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5800억원 서울시 대관람차(서울링) 민자사업에 6,7곳 관심

5800억원 서울시 대관람차(서울링) 민자사업에 6,7곳 관심

출처 : 서울시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오는 25일 공고를 내고 '서울시 대관람차(서울링) 조성 민간투자사업자' 모집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대략 6~7곳이 공모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대관람차 운영 경험이 풍부한 네덜란드 스타네스나 중국 주마 등이 참여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19일 서울시와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날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을 열어 '서울시

by원정호
인프라
대우건설 증액도급·책준에 용인 은화삼지구 5000억 본PF약정

대우건설 증액도급·책준에 용인 은화삼지구 5000억 본PF약정

용인 은화삼지구 조감도.(사진=대우건설)남동타운PFV가 경기 용인 은화삼지구 공동주택 신축사업의 5000억원 본PF 대출 약정에 성공했다. 대우건설이 공사비를 늘려 책임준공하는 형태로 시행사의 토지비·사업비 조달에 신용을 제공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신용평가사에 따르면  남동타운PFV는 지난 15일 대주단과 5000억원 한도의 PF대출약정을 체결하고 대출을 실행했다. 경기 용인 처인구 남동 산126-13번일대에서 진행하는 은화삼지구 공동주택

by원정호
대우건설
"공사비 낮춰라"...저층 개발 신규 모색하는 물류센터

"공사비 낮춰라"...저층 개발 신규 모색하는 물류센터

경기 안성에서 저층 개발 추진 물류센터 투시도(사진제공=연교)경기 안성 미양면에서 물류센터 개발을 추진하는 A시행사는 개발행위 허가를 받고 설계 변경에 들어갔다. 당초에는 허용 용적률 규모인 연면적 2만2000평 규모로 지으려 했다. 그러나 공사비가 다락같이 오르면서 예상 사업수지가 마이너스로 나왔다.  이에  연면적을 1만2000평으로 축소해 지상 2층으로 설계 변경하자 사업수지상 이윤이 12%

by원정호
파이낸스
'대형시공사 책준-A1급 증권사 보증' 중심 PF딜 성사

'대형시공사 책준-A1급 증권사 보증' 중심 PF딜 성사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투시도(1차, 사진=현대엔지니어링)대형 시공사가 책임준공하고 A1급 증권사가 보증을 통해 인수·주선하는 형태가 요즘 PF딜 클로징의 주요 구조를 이루고 있다. 부동산PF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이어가면서 중소 건설사들의 PF참여를 위한 책임준공확약시장이 침체됐고, A2급 증권사의 보증물 금리는 여전히 높기 때문이다. 17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과천상업대토(유)는 지난 6일 과천지식정보타운

by원정호
파이낸스
(워킹저널)생숙·오피스텔 투자 관련 실패 확률 낮추는 법

(워킹저널)생숙·오피스텔 투자 관련 실패 확률 낮추는 법

강남 삼성동 오피스타운 일대(게티이미지뱅크)지난 편 '워킹저널'에서  프랑스 철학자인 라캉까지 들먹이며 아파트를 구매할 때 "타인의 욕망을 욕망해야" 안정적인 투자수익상품을 고를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렇다면 대표적인 아파트 대안 주거상품인 생활형숙박시설(레지던스, 생숙)과 오피스텔 투자는 어떨까요.  이들 대체주거상품의 선택에는 "나의 욕망을 아주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정의해야만 투자 실패확률을 줄일 수 있다"

by이지은
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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