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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철도 LOI 이달말부터 접수...신안산선 연장, 제2경인선 등 가시권

민자철도 LOI 이달말부터 접수...신안산선 연장, 제2경인선 등 가시권

민자철도 업무처리지침 개정방향(자료:국토부)국토교통부가 이달 말부터 오는 9월 초까지 민자철도 사업의향서(LOI)를 제출받는 가운데  신안산선 연장과 제2경인선 등이 LOI 제출 우선 순위로 꼽히고 있다.  국토부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 노선 위주로 선정한다고 표명한 만큼  이에 포함된 노선들이 LOI 제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9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by원정호
인프라
새마을금고 사태 진정기미..."자금이탈 줄고 재예치"

새마을금고 사태 진정기미..."자금이탈 줄고 재예치"

정부가 새마을금고 뱅크런(대규모 자금 이탈세) 우려 진화를 위해 총력전을 펴는 가운데 이탈 규모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러한 분위기가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경우 사태 조기 진화도 예상된다. 9일 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 등 '범정부 대응단'에 따르면  지난 7일 새마을금고 자금 이탈이 감소세로 전환됐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 목요일 오후부터 예금 인출 증가세가 둔화했으며,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디벨로퍼의 GP(General Partner) 전환

디벨로퍼의 GP(General Partner) 전환

지난달 한국금융연구원 이보미 연구위원이 ‘우리나라 부동산 PF 구조의 문제점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해 화제가 됐습니다.  보고서에 제시한 우리나라 개발사업의 금융구조 변화 방식에 대해  많이 기사화됐습니다.  국내 부동산PF의 재무적 투자자를 늘리고 선분양을 줄여야한다는 게 리포트 요지입니다. 보고서를 다시 정리하자면, 미국의 경우 일반적으로 시행사가 업무집행조합원(GP, General Partner), 투자자가 유한책임조합원(LP, Limited Partner)

by김경희
파이낸스
KDI 부정적이던 '공모리츠 세제혜택', 연장으로 가닥

KDI 부정적이던 '공모리츠 세제혜택', 연장으로 가닥

이지스레지던스리츠가 투자한 미 일리노이주립대 어바나-샴페인캠퍼스 대학생 기숙사.(사진:이지스자산운용)한국개발연구원(KDI)의 부정적 의견으로 일몰될 위기에 처했던  공모리츠의 세제 혜택이 2년 추가 연장된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4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배당수익에 9.9%의 저율 세율로 분리 과세하는 공모리츠 세제혜택의 일몰을 연장하기로 했다.   헬스케어리츠를 출시해 노인복지주택(실버타운)을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건설사의 '건축·주택 사업모델과 운용상품' 이해하기

건설사의 '건축·주택 사업모델과 운용상품' 이해하기

민간도급 사업 표준모델 개요건설사들은 건축·주택 분야  사업 유형(Biz. Type, MVP Minimum Viable Product)을 어떻게 나누는지  외부에서 궁금해하는 분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건설사의 리스크 매니지먼트(RM)로 일하면서  과거 주니어급 직원에게 건축업무 입문 교육을 했었는데요.  당시 강의내용을 토대로   수익과 리스크 구조 측면에서 건축 사업유형을 살펴볼까 합니다.​ (1)단순

by이지은
건설부동산
'PF대주단 협약'과 'PF정상화 지원펀드'의 효과

'PF대주단 협약'과 'PF정상화 지원펀드'의 효과

Unsplash의Shivendu Shukla부동산 개발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정부는 채권안정펀드 등 시장 안정 대책을 연이어 내놓았습니다. 이들 정책 실효성은 시간이 지나야 제대로 된 평가가 이뤄지지만, "정부가 들여다보고 있고, 관리하고 있다"는 메시지는 확실히 전달하는 듯합니다.   이러한 큰 맥락 속에서 주요 PF대주들의 협약으로 이어진 'PF 대주단 협의회 운영 협약(PF대주단 협약)'은 주목해 들여다

by낭만디벨로퍼 김영철
파이낸스
"전통 SOC만으로 못살아"...국민銀 인프라본부의 변신

"전통 SOC만으로 못살아"...국민銀 인프라본부의 변신

KB금융그룹 여의도 사옥 전경국내 1위 인프라금융 하우스인 국민은행이 전통 사회간접시설(SOC)울 벗어나 환경과 에너지전환, 디지털 인프라 등으로 영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도로·철도 등 전통인프라금융의 경우 신규 사업이 급감한데다 치열하게 수주해도 정책 등 여러 리스크가 많다는  판단에서다. 6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 인프라금융본부는 상반기에 전통 SOC분야 주선실적이 없었으며

by원정호
인프라
외국 자본, 공급과잉 겪는 국내 물류센터 인수하는 이유

외국 자본, 공급과잉 겪는 국내 물류센터 인수하는 이유

GIC와 캐피탈랜드가 투자한 양산시 북정동 복합물류센터 개발사업 조감도외국계 자본이 갓 준공된 물류센터를 인수하거나 개발중인 물류센터를 선매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존 선매입이 불발돼 저렴하게 나온 매물 또는 우량 임차인을 확보하거나 좋은 위치의 랜드마크 물류센터를 사들이고 있다.   작년과 올해 물류센터가 공급 과잉을 겪으면서 개발PF시장도 냉각된 만큼 3,4년 뒤에는 우량 물건을 중심으로

by원정호
건설부동산
하반기 맞은 PF대주단 '이젠 결정의 시간'

하반기 맞은 PF대주단 '이젠 결정의 시간'

서울시내 한 공사현장(사진:서울파이낸스)'살릴 것이냐, 버릴 것이냐.'  그간 시장 관망에 치중하던 부동산PF 대주단이 하반기를 맞아 결정의 시간을 갖고 있다.   정상 지원, 대주단 협약 가입,  손절이나 공매 등으로 뚜렷하게 방향을 정하는 모양새다.   가격이 회복되는 핵심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을 나눠 사업장별 옥석 가리기에 나선 것이다. 5일 투자금융(IB)업계에

by원정호
파이낸스
2금융권, 분양률 높은 중도금대출 '기웃'..힐스테이트유성 모집 달성

2금융권, 분양률 높은 중도금대출 '기웃'..힐스테이트유성 모집 달성

힐스테이트유성 조감도(사진:현대건설)부동산PF시장 침체로 마땅한 대출처를 찾지 못한 2금융권이 중도금대출 영업으로 눈돌리고 있다.  높은 분양률을 보이는 사업장을 상대로 금융사들이 앞다퉈 대출 제안하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은 분양률이 어느 정도 오른 뒤에야 중도금 주선기관을 잡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지난달 말 금융사를 상대로 대전 유성구 소재 힐스테이트유성 오피스텔의 중도금대출

by원정호
건설부동산
연체율 10%  새마을금고 30곳 특별검사...지점 통폐합 검토

연체율 10% 새마을금고 30곳 특별검사...지점 통폐합 검토

역대 최고 연체율을 기록하며 위기설에 휩싸인 새마을금고에 정부가 특별 관리조치에 들어간다. 연체율이 10%를 웃도는 단위 새마을금고 30곳에 대해선 특별검사를 진행하고, 현재 6%를 상회하는 전체 연체율을 올해 말까지 4% 이하로 낮추기로 했다. 새마을금고 감독기관인 행정안전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새마을금고 연체율 감축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by서울파이낸스
파이낸스
광주 경안2지구, 1100억 증액브릿지론에 19개 금융사 모은 사연

광주 경안2지구, 1100억 증액브릿지론에 19개 금융사 모은 사연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출처:광주도시관리공사)경기 광주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기존 브릿지론을 증액해 1100억원을 연장하는데 '혹독한 수업료'를 치렀다.  여러 금융사를 노크한 끝에 19개사를 끌어모아 가까스로 연장에 성공한 것이다. 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민관시행법인인 경안리버시티개발은 지난달 말 대주단과 1100억원의 브릿지론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공동 금융주선사는 NH투자증권과 산업은행이다.   원래 오는 8월

by원정호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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