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공급 러시...물류센터 전철 밟을까
데이터센터 내부모습(게티이미지뱅크)최근 투자·금융업계에서는 과거 물류센터 시장에서 나타났던 공급과잉이 데이터센터 시장에서도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은 2020~2023년 공급 급증과 함께 이커머스·3PL 등의 신규 임차수요 둔화가 겹치며 저온창고를 중심으로 공실이 크게 늘었고, 매매가격 하락과 선임차계약 해지, PF 채무불이행 등 투자·금융업계 전반의 부실로까지
데이터센터 내부모습(게티이미지뱅크)최근 투자·금융업계에서는 과거 물류센터 시장에서 나타났던 공급과잉이 데이터센터 시장에서도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은 2020~2023년 공급 급증과 함께 이커머스·3PL 등의 신규 임차수요 둔화가 겹치며 저온창고를 중심으로 공실이 크게 늘었고, 매매가격 하락과 선임차계약 해지, PF 채무불이행 등 투자·금융업계 전반의 부실로까지
게티이미지뱅크지난 3월, 유통 대기업인 신세계그룹이 국내에 수전용량 250MW 규모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구글 딥마인드 출신이 설립한 미국 스타트업 리플렉션 AI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며, 리플렉션 AI는 엔비디아로부터 GPU를 공급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단계별로 개발할 계획이지만, 전체 규모를 합산하면 IT용량 기준 150MW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전체 상업용 데이터센터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인 블랙스톤과 구글이 손잡고 대규모 AI 인프라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구글의 자체 AI반도체인 TPU(Tensor Processing Unit)를 외부 기업에 직접 공급하는 새로운 클라우드 사업 모델을 추진하면서 엔비디아 GPU 중심 시장에 본격적인 도전장을 내밀었다. 블랙스톤은 18일(현지시간) 구글과 미국 기반 합작회사(JV)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신규 법인은 데이터센터
이지스자산운용 사옥 전경K드라마와 K팝에 특화된 미국 나스닥 상장사 K웨이브미디어가 이지스자산운용의 미국 법인과 손잡고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나선다. 앞으로 20억달러(약 2조9000억원) 규모 AI 인프라 자산 투자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K웨이브는 이지스운용의 미국 자회사인 ‘이지스글로벌 프라퍼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K웨이브가 추진 중인 ‘AI 인프라 중심 플랫폼’ 전환(
허정권 코리아자산운용 대표이사(사진=코리아자산운용)코리아자산운용은 BS(보성)한양 그룹 계열 자산운용사로 2023년 1월 자본금 100억원 규모로 운용업 인가를 받았다. 현재 1500억원의 운용자산(AUM)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산과 에너지·디지털 인프라 중심의 전문 포트폴리오 운용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자산운용은 전남 해남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모그룹의 부동산·에너지·디지털 인프라 개발 및
데이터센터 내부모습(게티이미지뱅크)MSCI 보고서 데이터센터가 지난 15년간 연평균 23.8%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부동산·인프라·프라이빗에쿼티(PE) 자금이 동시에 유입되며 투자자들이 ‘집중 리스크(concentration risk)’에 직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MSCI에 따르면 2011년 이후 데이터센터는 연환산 기준으로 프라이빗 에쿼티(18.1%), 프라이빗 인프라(12.5%), 공모주식(10.1%
딜북뉴스가 아시아태평양 상업용부동산 시장을 짚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임대주택 등 이른바 ‘뉴이코노미 부동산’을 중심으로 투자 기회를 살펴보기 위한 자리다. 딜북뉴스는 오는 6월 10일 독자를 초청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섹터별 투자 흐름을 공유하는 ‘아태 상업용부동산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 들어 구조적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는 아시아 상업용부동산 시장을 배경으로
ESR이 투자한 인천 부평 KR1데이터센터 조감도(사진=ESR)ESR은 기존 주주들로부터 총 8억5000만달러 규모의 추가 에쿼티 자본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자본 확충으로 재무구조를 한층 강화하고, 아시아 물류 부동산과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장기 성장 전략의 실행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주요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기존 주주들이 집행한 것으로, ESR의
코람코운용의 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 가산 전경(사진=코람코)코람코자산운용이 데이터센터본부(IDC본부)를 2개로 확대하고, 신설된 IDC2본부장에 황세윤 전 하나증권 프로젝트금융2실 상무를 영입했다. 코람코운용은 김태원 각자대표 산하 데이터센터본부를 기존 1개 본부 체제에서 2개 본부, 3개 팀 체제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황세윤 신임 IDC2본부장은 하나증권 IB부문 프로젝트금융2실 상무로 재직하며 PFV 출자, PF 대출, 브릿지론,
국민성장펀드 출범식 및 제1차 전략위원회 회의(사진=금융위원회)생산적금융은 (a. 특정 산업)에 포함되는 기업의 (b. 특정 활동)을 지원한다. 대상 산업(a)과 생산 활동의 범위(b)를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생산적금융의 정의와 범위가 결정된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는 (a. 12개 첨단전략산업과 관련 밸류체인)의 (b. 중소·중견기업 증자, 기술기업
교보생명 사옥교보생명이 올해 대체투자 자산을 2조4000억원 추가로 늘리되 인프라·신재생에너지·디지털 등 장기 대출자산 확대에 초점을 맞춘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올해 대체투자 자산(해외 자산 포함)을 29조4000억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사업 목표를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말 보유자산 27조원 대비 8.9%(2조4000억원) 늘어난 수치다. 전체 평균 목표
최용석 액티스 부동산·데이터센터부문 亞공동대표, 메니징 디렉터최용석 액티스 부동산·데이터센터 부문 아시아 공동대표, 매니징 디렉터는 “한국과 일본은 고도로 디지털화된 경제 구조를 갖추고 있고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데이터센터가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21일 딜북뉴스 인터뷰에서 “아시아 전반에 걸쳐 데이터 저장 및 연산 처리 용량이 부족한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