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전력망, 건설 후 이전(BT) 방식이 해법이다
게티이미지뱅크전력 동맥경화와 치명적인 공간 매스매치한 국가의 전력망은 국가 에너지 안보의 근간이자 미래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전력 계통은 지리적 수급 불균형, 이른바 ‘공간 매스매치(Mismatch)’로 인해 심각한 전력 동맥경화 현상을 겪고 있다. 한반도 서남부 지역에는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집중돼 있는 반면, 이를 소비할
게티이미지뱅크전력 동맥경화와 치명적인 공간 매스매치한 국가의 전력망은 국가 에너지 안보의 근간이자 미래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전력 계통은 지리적 수급 불균형, 이른바 ‘공간 매스매치(Mismatch)’로 인해 심각한 전력 동맥경화 현상을 겪고 있다. 한반도 서남부 지역에는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집중돼 있는 반면, 이를 소비할
사진 위 STT GDC의 금천구 소재 STT 서울1, 사진 아래 디지털엣지의 안산 AI데이터센터(SEL5)싱가포르계 데이터센터 운영사 ST텔레미디어 글로벌 데이터센터(STT GDC)가 국내 첫 데이터센터를 개장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수요 증가로 데이터센터 공급 부족이 심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사업자들의 한국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17일
정종영 한국풍력산업협회 부회장(명운산업개발의 해상풍력 개발사 삼해이앤씨 대표)정종영 한국풍력산업협회 부회장(명운산업개발의 해상풍력 개발사 삼해이앤씨 대표)은 한국 해상풍력 산업이 발전단가(LCOE) 하락과 공급망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장 확대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17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서 "정부가 발전단가 인하를 이야기하지만 충분한
황진수 유니슨 상무국내 풍력터빈 제조사인 유니슨이 10MW급 자체 개발 터빈과 15MW급 기술이전 모델, 20MW급 차세대 터빈 개발을 축으로 한 해상풍력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황진수 유니슨 상무는 17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서 '글로벌 해상풍력 기술 동향과 국내 공급망 구축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그는 "초대형 터빈
최새롬 CIP/COP코리아 시니어 커머셜 매니저유럽 해상풍력 산업이 지난 15년간 성장과 재편을 거치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한국 시장도 이제 개발 경쟁을 넘어 거시경제 리스크 관리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최새롬 COP(Copenhagen Offshore Partners) 코리아 시니어 커머셜 매니저는 17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게티이미지뱅크2025년 2월을 기점으로 부동산PF 시장에서 ‘패널티 수수료’와 ‘만기연장 수수료’라는 명목의 청구가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 금융감독원 점검 결과 두 항목의 수취액은 2026년 5월 기준 사실상 0원으로 집계됐다. 변화의 출발점은 2025년 1월 각 금융업권이 도입한 「부동산PF 수수료 모범규준」이다. 규범의 메시지는 단순하면서도 분명하다. 수수료는 ‘용역의 대가’일 때에만 정당하다는 것이다.
완도금일해상풍력사업 위치도(사진=남동발전 환경영향평가서)하나금융그룹이 그린하버자산운용과 손잡고 전남 완도금일 해상풍력 개발사업 지분 48.5%를 인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와 공동 개발을 계기로 하나은행은 이 사업의 금융주선권을 확보했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린하버운용 컨소시엄은 지난 12일 영림산업으로부터 완도금일 해상풍력 지분 48.5%를 이전받는 지위이전계약을 체결했다. 하나금융이 신규
롯데몰 광명점 전경(키움투자자산운용)키움투자자산운용이 대형 리테일 자산인 롯데몰 광명점 매각을 보류했다. 이달 초 진행한 입찰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가격이 제시되자, 시장 여건이 개선된 이후 재매각에 나서기로 했다. 16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키움투자운용과 매각 주관사인 젠스타메이트는 이달 초 롯데몰 광명점 매각 입찰을 진행했으며, 2곳이 참여했다. 다만 원매자들이 제시한 가격이 매도자 측
서울 동대문구 용두역 역세권활성화사업 조감도(사진=서울시)서울 용두동 옛 홈플러스 동대문점 개발사업이 3500억원 규모 본PF 금융을 조달했다. 롯데건설의 책임준공 구조 아래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등 3개 증권사가 PF 대출을 총액 인수했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더미래는 대주단과 3500억원 한도의 사업 및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전일 최초 대출금을 인출했다.
게티이미지뱅크상업용 부동산에서 좋은 입지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역세권인지, 배후 수요가 충분한지, 업무지구와 얼마나 가까운지는 자산가치를 판단하는 기본 조건입니다. 하지만 최근 시장에서는 좋은 입지와 넓은 면적만으로 자산가치를 설명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과거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이 뒷받침되던 시기에는 낮은 조달비용을 활용해 자산을 매입하고, 시장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을 기대하는 전략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금리 상승
게티이미지뱅크AI 데이터센터發 전력 수요 급증 세제혜택 더한 OZ 투자 확대 "세후 IRR 4%p 이상 개선 효과" 미국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BESS)가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저소득 지역 투자에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기회구역(Opportunity Zone·OZ) 제도와 결합할 경우 안정적인 장기 수익과 세금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감도(사진=서울시)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자사업(잠실 민자사업)의 실시협약안이 오는 18일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에 상정된다. 총사업비 4조원에 이르는 메가 프로젝트가 민투심을 통과하면 자금조달과 착공을 위한 사실상 마지막 관문을 넘게 된다. 15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예산처는 오는 18일 ‘2026년도 제4차 민투심’을 열고 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