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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프)포스코이앤씨-에퀴노르,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협력

(브리프)포스코이앤씨-에퀴노르,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협력

포스코이앤씨가 23일 해상풍력발전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인 노르웨이 에퀴노르(Equinor)社와 함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인 '울산 반딧불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도현 에퀴노르 전무, 톨게 나켄 에퀴노르 총괄디렉터, 온상웅 포스코이앤씨 인프라사업본부장, 김동현 포스코이앤씨 그린해양사업추진반장 (사진=포스코이앤씨)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3일 노르웨이 에퀴노르(Equinor)사와 함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인 '울산 반딧불이' 프로젝트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워킹저널)'주거 개발사업의 입지' 평가하는 법

(워킹저널)'주거 개발사업의 입지' 평가하는 법

서울의 한 아파트숲 전경(사진=게티이미지뱅크)건설사는 개별 수주 프로젝트에 대한 입지를 어떻게 분석하고 평가할까요. '분양성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는 말을 많을 사람들이 귀에 못박히도록 들었을텐데요. 그런데 이 입지를 판단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정량적이고 정성적인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기 때문이죠. 분양성이 양호하다는 판단 근거 역시 비교군과 대조군이 있는 실험실의

by이지은
건설부동산
용산 나진상가 우협지정 이지스운용, "건설·투자社 모집 지금부터"

용산 나진상가 우협지정 이지스운용, "건설·투자社 모집 지금부터"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 개발되는 전자상가 예시 이미지(자료:서울시)이지스자산운용이 서울 용산 나진상가 3개 동의 지분 매각 입찰에서 평당 1억5000만원 수준을 써내 우선협상대상자(우협)로 지정됐다.  다만 구체적인 사업 구조와 방식을 정해놓지 않고 우협만 따낸 것이어서  앞으로 건설사와 투자자 파트너를 구성해 간다는 방침이다. 25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치러진

by원정호
건설부동산
책준확약 한도신설 조짐에 부동산신탁사 자본확충 '발등의 불'

책준확약 한도신설 조짐에 부동산신탁사 자본확충 '발등의 불'

사진=게티이미지뱅크금융당국이 책임준공 확약(책임준공부 관리형 토지신탁)에 대한 수주한도 신설을 검토함에 따라 '자본 늘리기'가 부동산신탁사의 현안이 됐다.  자본 대비 한도 규제가 생길 경우 자기자본 규모에 따라 영업 환경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책임준공 토지신탁의 건전성 규제 강화와 한도규제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6월 김소영

by원정호
파이낸스
새금고·증권사 PF위축에 대체 자금으로 '신탁계정대' 부상

새금고·증권사 PF위축에 대체 자금으로 '신탁계정대' 부상

테헤란로 한국자신산틱 본사 전경부동산PF시장의 주요 플레이어인 새마을금고와 증권사가 주춤한 사이 부동산신탁사의 신탁계정대가 자금공급 공백을 메우고 있다.  신한자산신탁과 하나자산신탁 등 금융지주 계열은 물론 한국자산신탁,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등 자금력이 있는 신탁사를 중심으로 신탁계정대 영업을 펼치고 있다. 24일 신탁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지난 2분기 이후 지난달까지  선,중순위 사업비를 신탁계정대로 조달해주고 책임준공 확약도 해주는 한도대

by원정호
파이낸스
무료 박달동 이어 고천동까지...IBK증권, 이틀새 2건 지식산업센터 PF클로징

박달동 이어 고천동까지...IBK증권, 이틀새 2건 지식산업센터 PF클로징

의왕 고천동 지식산업센터 조감도(사진=IBK투자증권)경기 의왕 고천동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과 관련, IBK투자증권이 1220억원의 PF금융을 조달해 23일 기표(자금 인출)를 마쳤다.  전일 1630억원의 안양 박달동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의 기표를 완료한데 이어 이틀 연속 2건을 클로징하며 IBK증권의 PF금융 역량을 과시했다. 23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의왕 고천동 316번지 일대 지식산업센터개발사업의 시행사

by원정호
파이낸스
코람코, 신탁 정비사업을 근린생활시설로 확장

코람코, 신탁 정비사업을 근린생활시설로 확장

래미안 신반포팰리스상가 재건축 예상도(사진=코람코자산신탁)코람코자산신탁은 서울 반포 소재 아파트상가 재건축을 수주하며 정비사업 대상을 아파트에서 근린생활시설로 확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아파트단지 내 상가가 신탁사에 의해 재건축되는 첫 사례다. 코람코신탁은 지난주 총 117명의 토지 소유자로 구성된 잠원래미안플라자재건축위원회로부터 ‘래미안 신반포팰리스상가 재건축사업’의 시행자로 선정됐다. 1979년 준공된 이 상가는 서초구 래미안 신반포팰리스(옛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무료 유신·하나은행, 4조원대 '부산형 급행철도' 이달 말 제안

유신·하나은행, 4조원대 '부산형 급행철도' 이달 말 제안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구상(안)(자료=부산시)엔지니어링기업 유신과 하나은행이 손잡고 빠르면 이달 말 '부산판 광역급행철도(GTX)'인 BuTX의 정식 사업 제안에 나선다.  부산시의 지원을 업고 유신·하나은행컨소시엄이 4조원대 대형 민자사업을 거머쥘 지 주목된다. 23일 민자업게에 따르면 유신·하나은행·현대로템 등은 주무관청인 부산시에 이달 말 또는 내달 초 BuTX

by원정호
인프라
지방사업장에 물린 2금융권, 분양 침체에 정부PF지원 소외 '이중고'

지방사업장에 물린 2금융권, 분양 침체에 정부PF지원 소외 '이중고'

아파트 건설현장(사진=게티이미지뱅크)✅울산 소재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한 시행사는 지난 2월 브릿지론의 1년 만기 연장에 가까스로 성공했다.  대출기관이 올인(all in) 기준 금리를 16%에서 12%로 낮추고 이자 4% 마저 후취하는 조건을 받아들였다. 사업장을 살리기 위해 양보한 것이다.   어렵게 대출 연장을 했으나 분양시장 침체와 사업비 증가로 분양을

by원정호
건설부동산
안양 박달동 지식산업센터 1630억 본PF약정...IBK·미래에셋證 주관

안양 박달동 지식산업센터 1630억 본PF약정...IBK·미래에셋證 주관

안양시 전경(사진=게티이미지뱅크)경기 만안구 박달동 소재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이 긴 산고 끝에 1630억원의 본PF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금융주관사인 IBK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과 시공사인 동원건설산업이 각각 금융과 분양 리스크를 분담하면서 클로징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22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시행사인 융성개발과 대주단은 지난 18일  이 사업과 관련해 총 163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맺었다.   차주인 융성개발이

by원정호
파이낸스
대신證, 獨 FBC타워 펀드에 272억 추가 투입...대출유동화 보증 방식

대신證, 獨 FBC타워 펀드에 272억 추가 투입...대출유동화 보증 방식

독일 FBC타워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FBC타워 지분을 소유한 '신한AIM부동산사모펀드24호(신한AIM24호)'가 대신증권 보증으로 272억원의 유동화자금을 조달했다. 이 자금은 FBC타워에 추가 투자된다.  펀드 수익자는 대신증권이 보증한 유동화증권(한가람제일차)이어서  추가 투자금도 대신증권이 신용 보강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신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신한AIM24호는 FBC타워의 추가 투자금을 위해 272억5000만원의 유동화증권 자금(지음제일차)을

by원정호
파이낸스
'그린리모델링 채권'을 도입하면 어떨까

'그린리모델링 채권'을 도입하면 어떨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기후 위기 해결은 세계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이슈입니다. 캐나다에서는 한반도 면적이 넘는 산불이 진행됐고, 호주는 겨울이지만 폭염이 왔습니다. 우리도 얼마 전 장마철에 내린 폭우로 오송 지하차도에서 많은 인명 사고가 났습니다. 푹푹 찌는 무더위에 새만금에서 열린 국제잼버리대회 운영도 어려운 지경이 됐었습니다. 지구촌이 겪는 기후 위기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ESG 트렌드에

by김경희
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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