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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상풍력, `멀티 컨트랙팅'으로 건설...단일 EPC와 계약한 제주한림풍력과 딴판

전남해상풍력, `멀티 컨트랙팅'으로 건설...단일 EPC와 계약한 제주한림풍력과 딴판

국내 해상풍력건설, 단일 EPC계약→ 멀티 컨트랙팅 변화하나 전남해상풍력이  주요 풍력 설비별로 3~4개의 멀티 EPC와 계약을 체결하는 멀티 컨트랙팅( Multi-contract)방식으로 건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앞서 현대건설 등의 단일 EPC와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한 제주한림 해상풍력과는 다른 방식이다. 2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금융약정(파이낸셜 클로징)을 체결한 데

by원정호
그린에너지
작년  지연된 민자 고속도로 건설사업,   새해에`사업협약·제3자공고'  속도내나

작년 지연된 민자 고속도로 건설사업, 새해에`사업협약·제3자공고' 속도내나

지난해 실시협약 체결이나 제3자 공고가 예상됐던 민자 고속도로 사업 일정이 무더기 지연됐다. 특히 사업 제안 시기에 비해 지난해  금리와 공사비가 급격히 오르면서 이를 실시협약에 반영하지 못한 탓에 협약 체결이 극히 드물었다.  실시협약이 체결돼야 금융조달이 가능하기에 인프라금융업계도 딜 가뭄에 시달렸다.   정부의 민자 활성화 정첵에 힘입어 장기간 협상이 지연된 사업 중 일부가

by원정호
인프라
포스코건설,  임차보증금 담보로 534억 자금조달

포스코건설, 임차보증금 담보로 534억 자금조달

포스코건설이 534억원의 임차보증금을 유동화해  자금을 조달했다. 1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오는 12월 돌려받을 534억원의 임차보증금을 담보로 1년짜리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발행해 지난해 말 자금을 조달했다.  유동화 자산은 포스코건설이 111건의 부동산 임대인에 낸 임차보증금이다. 주간사 및 자산관리자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업무수탁자는 교보증권, 국고채 선도계약 상대방은 한화투자증권이다. 포스코건설은 고정금리 수수료를 미리 내고  임차보증금을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자연녹지지역에서 개발업 접근하는 법

자연녹지지역에서 개발업 접근하는 법

부동산개발사업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토지를 싸게 사는 게 중요합니다.  이에  자연녹지지역을 알아 보거나 토지 매입을 하려는 디벨로퍼가 많습니다. 자연녹지지역의 토지를 싸게 매입해 개발사업을 하려고 할 땐 많은 난관이 발생하지요. 자연녹지지역의 토지 가격과 아파트를 짓기 위한 2종 일반주거지역의 토지 가격은 차이가 큽니다.  아시다시피 경기 성남의 몇개 프로젝트, 용인, 부산 기장에서 나온

by김경희
김경희
인프라금융계,  베테랑 인사 중용...불확실한 시장 정면 돌파

인프라금융계, 베테랑 인사 중용...불확실한 시장 정면 돌파

'구관이 명관'  민자 인프라금융업계에 새해 맞이 조직 개편과 인사 이동이 한창이다.  정부의 민자 활성화와 기후 변화 관련 인프라시장 확대는 새해의 기회요인이 되고 있다.  반면 계속되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이 딜 가뭄과 자금난을 악화시키고있다.  이처럼  불확실성이 업계의 화두가 되면서 관련 시장을 잘 아는 베테랑을 조직으로 불러들이거나  전문가를 승진 또는 영입하는 식의 인사

by원정호
피플·인터뷰
민자 인프라&에너지사업 2022년 주목 뉴스

민자 인프라&에너지사업 2022년 주목 뉴스

<딜북뉴스>가 하반기 발행한 민자 인프라와 에너지사업 관련 콘텐츠는 200건이 넘습니다.  이 중 2022년 주목 뉴스를 간추려 소개합니다. 새 정부 민자 활성화 "연간 7조원 시장으로 확대할 것" 기획재정부는 지난 6월 말   2022년 제2차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을 열어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방안을 의결했다. 민간투자 대상시설을 크게 늘리고 사업방식도 다양화해 연간 민간

by딜북뉴스2
인프라
불황기에도 뜨는 부동산상품 4선: 시니어하우스·셀프스토리지·청년임대주택·생명과학빌딩

불황기에도 뜨는 부동산상품 4선: 시니어하우스·셀프스토리지·청년임대주택·생명과학빌딩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복합위기가 겹쳐 상업용 및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암흑기를 맞고 있다.  기존의 주력 부동산투자 대상인 아파트와 오피스빌딩, 물류센터, 지식산업센터 등이 거래 절벽에 놓이는 등 죽을 쓰고 있다. 내년에도 경기둔화, 통화긴축에 따른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부동산 투자자들은 투자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렇듯 기존 부동산

by원정호
건설부동산
`구조조정· 계열사 매각' 이병철 다올금융 회장, 유동성위기 뚫고 권토중래할까

`구조조정· 계열사 매각' 이병철 다올금융 회장, 유동성위기 뚫고 권토중래할까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은 요즘 제 살을 도려내는 것과 같은 심정 속에 있다고 그의 지인들은 말한다.  그도 그럴 것이 다올투자증권의 과감한 구조조정도 부족해 그룹 내 핵심 계열사를 팔고 있어서다. IB인력을 중심으로 최대 30%로 추산되는 인력이 다올투자증권을 떠났다. 뜻하지 않게 임직원과 헤어지는 것도 싫을텐데 구조조정 과정에서 사내 갈등을 포함해

by원정호
파이낸스
수서역세권 업무유통시설용지(B1-1블록) 3.3㎡당 9000만원 낙찰

수서역세권 업무유통시설용지(B1-1블록) 3.3㎡당 9000만원 낙찰

수서역세권 업무유통시설용지(B1-1블록)의 입찰 마감 결과  3.3㎡(평)당 9054만원에 낙찰됐다.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인터넷청약센터에 따르면  이날 B1-1블록을 경쟁 입찰 방식으로  신청 접수해 개찰한 결과 1820억원을 써낸 A업체가 5대1의 경쟁을 뚫고 낙찰됐다.   이 블록 면적은 6635㎡(2010평)으로, 평당 9054만원이다. LH의 공급 예정금액인 1692억원(3.3㎡당

by원정호
건설디벨로퍼
원팀코리아 해외수주지원단 출범 의미와 과제는?

원팀코리아 해외수주지원단 출범 의미와 과제는?

연 500억달러의 해외건설 수주를 달성하기 위해 주요 중앙부처가 모두 참여한 범정부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이 출범했다. 해외건설수주지원단은 28일 서울 프레지턴트호텔에서 출범식과 1차 회의를 열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단장을 맡은 지원단에는 국방부·중기부 차관, 기재부·외교부·산업부·농식품부·환경부 실장급 등 범부처가 참여했따.  또 도로공사, 토지주택공사(LH),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해외건설협회, 무역협회

by딜북뉴스2
건설부동산
출범 1년 맞는 우리금융F&I, 올해 은행NPL 투자 2위

출범 1년 맞는 우리금융F&I, 올해 은행NPL 투자 2위

우리금융그룹의 부실채권(NPL) 전문 투자회사로 설립된 우리금융F&I가 다음달 7일 출범 1년을 맞는다.  올 한해 유암코(연합자산관리)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은행 NPL채권에 투자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F&I는 올해 NPL대출채권 원금 기준 4500억원, NPL 실투자액 기준 3800억원의 투자를 단행했다.  이는 NPL터줏대감 유암코에 이어 2번째

by원정호
파이낸스
금성백조, 190억 가로주택정비사업 브릿지론 보증 대위변제로 가닥

금성백조, 190억 가로주택정비사업 브릿지론 보증 대위변제로 가닥

금성백조주택이 서울 송파 방이동 광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의 190억원 브릿지론 보증을 대위 변제하고 이 사업에서 발을 뺀다. 28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금성백조주택은 이달 말 만기 도래하는 시행사 한성플래너스의 브릿지론에 지급 보증한 190억원을 갚기로 했다. 그리고 한성플래너스가 추진중인 광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장 참여를 포기한다.   금성백조는 내년에도 침체된 주택청약시장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란 판단 아래

by원정호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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