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앤코에 안긴 SK디앤디, 첫 행보는 서울숲오피스 개발사업 매각
서울숲오피스 개발사업 투시도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디앤디가 첫 행보로 서울숲 오피스 개발사업을 매각했다. 성수동 서울숲 오피스 프로젝트를 신한자산운용에 넘기며 사업 포트폴리오 재조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디앤디는 지난달 31일 디디아이에스에프PFV(서울숲오피스 시행법인)의 보유 지분 100% 중 83.3%를 신한운용의 신한RE펀드(신한RE밸런싱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에 양도했다. SK디앤디는 투자금 490억원